길동무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길동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해순
노을 진 가을 길
길동무 하자고
아름아름 여나무 명
친구 되였네
이제 겨우 대여섯 번
만났는데도
태초부터 우리들은
친구 였는지
만나면 헤어짐이
아쉽다하네
남정네의 걸죽한
만담 한 자락
여인네 들 웃느라
배꼽 못 찾고
인생길은 외로운 거라
손잡고 가자하네
관련자료
댓글 8 개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