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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순

삶의 톰니에서 이탈 해

금요일이면 책 가방을 싼다

서사시, 서정시......

주옥같은 선생님의 강의

냉큼 냉큼 받아 담을 수 없는

굳은 머리, 기를 쓰고 필기를 한다

공부는 때가 있다는 말

귀에 딱지가 되도록 들은말

참 기름 짜듯한 숙제 선생님께 바치고

참 잘했어요, 도장을 기다리는 여덟살 소녀가 된다

주제만 포착되면 거미 엉덩이에서

실이 나오듯, 거침없이 나오는 강의

나는 엔제나 선생님의 강의를

내 머리속에 소롯이 담아

서정주 시인처럼

메마른 가슴을 적셔 줄 시를 쓸 수 있을까

내 삶의 흔적을 기억 해 줄

그런 시 한편을 쓸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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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정해순님의 댓글

to 정해관
황송 하옵게도 제글에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이도로 이사해서 초대 하려고 여려번 생각은 했는데
누추하게 사는 내집이 여러분 모시기에 좀 거시기해서
그래도 용기를 네보아야 되겠읍니다
전 사무총장님깨서 말씀에 운을 뜨시니
2월달 18일 이나 25일 양일가에 어떨지요
태순씨가 토요일이면 올수있다고 해서요

정해순님의 댓글

어머나 사모님 또 오셨네요
방가워서 버선발로 맞이합니다
저의 시 를 사랑한다는
그말에 가슴이 벅차 오네요

이태임님의 댓글

새해 해순님의 소망이라는 제목부터 마음에 닥아옵니다.
각자가 소망은 서로다르지만
크고 작은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순님의 시를 사랑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항상 변함없는 문학소녀 해순님!
그 나이에 건강이니 다이어트에 관심두지 아니하고, 아직도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문학이론에 발품을 팔고 공부하시는 모습을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던 것은 그런 문학적 소양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두분께서 정성들여 농사지으신 호박이나 고구마임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 한번 또 그곳으로 날을 잡기를 염원하는 동지들이 많을 줄 압니다.
타이완 여행팀이든, 심정문학회의 동료들이건...

정해순님의 댓글

to 고종우
네가 한는게 뭐가있다고 멀거니 바라보는것 밖에
본인은 힘들갰지만 행복하게 앞장서서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요즘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여 부인회방에 모처럼 들어 왔네요.
정해순님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들 갖여 주시니 고마운 일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글 공부를 하심이 수업 시간을 맞추고
과제물도 챙기고....
소중한 님들도 만나고 소망도 실어내니
얼마나 뿌뜻한 마음이실까 짐작해 봅니다.

해순언니
끝없이 정진함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행복한 글짓기 이어가셔요.

정해순님의 댓글

To 김태순님
이 나이에 배운다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그냥 도전해보는 거지 그런데 친구야 배운다는건 행복하더라
심정 문학방 훌륭한 교수님깨서 잘가르쳐 주셔서 즐겁게 배우고 있어

정해순님의 댓글

To 조항삼님
너무 과찬을 하셔서 고개을 들수가 없군요
그래도 본문 많큼이나 긴 댓글을 주시니 황송 하고 감사합니다
예쁜 매화도 푸른 노송도
좋은 그림이 있는 카드네요
열심히 컴푸터 배우셔서 우리들 글위에 사진도 올려 주시는
홈위원님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해순씨의 소중한 삶을 시로 쓴다면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온 해순씨의 발자취가
수를 놓듯이 아름다운 시가 되겠지요 ^^

조항삼님의 댓글

늦깍이 시인이 한 둘이 아닙니다.
해순님의 순수하고 겸허한 자태가 수줍음을 타는
목련꽃봉오리 같군요.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한다고 하더군요.

해순님의 해맑은 웃음, 아리따운 미모, 진솔한 입술,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이
해순님 특유의 청신함을 자아냅니다.

이제 물 본 제비나 꽃 본 나비처럼 그대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구려 !

때로는 18세 소녀보다도 70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세포는 늙을지라도 감성은 늙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해순님의 꿈이 젊어지니까 피부에 주름살도 깜짝 놀라
세월을 정지시킬 수도 있겠네요.

열정이 존재하는 한 절대로 마음이 시들지 않겠지요.
소녀 같은 미지에 대한 문학의 꿈

삶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살아 있는 한
해순님의 아름다운 희망과 기쁨의 용기는 그대를
젊게 하리라 확신합니다.

부디 힘내시어 여생을 청춘으로 불태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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