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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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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서정

정해순

뻐꾸기 울던 그 여름

푸르고 싱싱하던 잎새였음을

그 누구도 알아 주는 이 없어서일까

낙엽이 되니 서럽다고 서글프다고

오가는 차바람에

몸을 맡겨 버리고

곡예 하듯 삿 가닥질 하듯

몰려다니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듯 뒤엉켜서

이리 저리 쓸고 다니는

낙엽이여

낙엽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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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김동운님의 댓글

늦게 들어와보고 사랑하는 제수씨의 등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순화 아우님이 그리워지는 것은 누이가 있어서도 이거니와 어눌한듯 댓찬 아우님을
간수하는 두분의 모습이 진정 아릅답기 때문입니다.

정해순님의 댓글

어느님께서
이토록 고은 단풍이 있는 사진을 올러 주셨는지요 ?
고맙 습니다
어설프게 쓴 제글에 댓글을 주신 모든 님들
하늘많큼 땅많큼 사랑합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해순님의 글
누구에게나 감동을 줍니다.
순수한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니까요.
태순언니랑 남한산성에서 낙엽소리를 듣고 왔답니다.
그런 기회가 없으면 살기바빠서 여유를 찿을수가 없답니다.
가을이 이제곳 떠닐것같은데 ,,,,
낙엽의 서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해순언니

반갑습니다. 올 가을은 아직 단풍이 물드는
변화속을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름정도 지나면 깊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듯 합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가을의 향기가 물씬 나네요.
만년 소녀 해순씨..
낙엽을 보며 이렇게 멋있는 시한수 쓰는 해순씨 멋져요

저는 올해 가을 남한산성에 가서 단풍을 보고왔습니다.
그 단풍들도 이제 낙엽이 되어 떨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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