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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궂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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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진혜숙님의 댓글

笑和시인님 세상에서는 먹세가 제일 좋다잖아요.
이제 장마가 끝나니 호박이 많이 달려서 시장에도 많이 출하되면 해 봅니다.
비쌀 때는 먹고 싶어도 못 사다 먹었시요. 아주 맘에 듭니다. 詩想이

조항삼님의 댓글

"동화나라 소녀님"이 레인보우를 타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취 리드미컬한
율동을 하네요.

동경 꿈님과 쌍벽을 이루네요.
룰루랄라 함께 춤을 춥시다.

이 방에 단골손님들은 모두 분위기
메이커이죠. 짱 !

고종우님의 댓글

을님씨가 왔구나
멀리서 왔구나
칼 타고 왔나 ?
오기만 하면
홈이 빤짝 빤짝 빛나요
젊음도
재치도
미모도
반가움이 두배로 작용하니까
조석으로
와줘요,

황을님님의 댓글

어떤 음악인지
어떤 꽃잎인지
어떤 빗줄기일까
하염없이 내리는 빗님이 꽃님을 간지럽힙니다.
언니는
참 이쁩니다.
표현도
생각도
정성도
글씀도.....

문정현님의 댓글

비가 오면 부침개를 먹고 싶고
비가 오면 이름 붙여 곡주도 한 사발
마시고.........
이래도 저래도 좋아라 하던 이웃들
생각납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온종일 궂은비에
강원도사람은 감자떡을 해먹고 농부는 긴 낯잠에서 쉬고있다
온종일 궂은비에 내마음도 푸근 해 진다.
전화통도 잡아보고 내마음은 쉬고있다.
굳은비는 풍년도 만들고 날개도 달아주네요.

정해관님의 댓글

입이 풍년들고 맘을 두둥실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준 '비'가 왜 굳은 비 일까요?
저 아랫녁에서는 도를 넘는 폭우가 되어 슬픔을 안겨 주었다는 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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