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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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우 소화/고종우 무슨 사연에 험상궂은 얼굴로 번쩍 번쩍 겁주며 성을 내실까 집나온 새 한 마리 잿빛으로 일그러져 멀어진 기억하나 천둥소리에 놀란다 창문 밖 햇살은 저 멀리 흔적이 없고 엉클어진 마음하나 폭우가 쓸어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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