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석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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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석 강
고 종우
만권의 책을 쌓은 듯
채석강 층암절벽은
이태백이 놀던 놀이터였나
노을빛이 석양에 걸칠 때
바위틈 웅덩이에서
도란도란 새끼 고기들
썰물 따라간 어미가
밀물과 함께 돌아올 시간
쪽빛 바다 수평선
저 멀리 붉은 하늘과 맞닿은 곳에
갈매기 나르는 정경이
변산반도 절경 이고나
1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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