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 추 선 풍 기^^ 작성자 정보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1,440 조회 작성일2010.09.03 컨텐츠 정보 0댓글 본문 ◈곱 추 선 풍 기◈ 고 종우 삼복을 견디느라 주야로 날개를 돌려댔지 말복 즈음해서 우지직, 등뼈 부러지는 소리 테이프로 기브스를 하고 장애의 몸으로 입추를 맞아 잠시 쉬라고도 말 못하고 찜통더위 에도 에어컨이 싫어 중노동을 시켰는데 고달픈 임무가 끝나간다 찌는 더위와의 한판 승부도 힘겨운 습도와의 씨름도 솔바람이 이마를 식혀주니 곱추 선풍기와 이별을 한다. 출처 :아람문학, 시인과 비둘기 원문보기▶ 글쓴이 : 고도리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5 개 이존형님의 댓글 이존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6 06:50 곱추라고 얕보지 마시라요! 추하고 추한 외면보다 선하고 선한 속사람이 풍족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기분 좋은 세상을 열어가는 공옥진 여사님을 생각합니다. 곱추라고 얕보지 마시라요!<br /> 추하고 추한 외면보다 <br /> 선하고 선한 속사람이 <br /> 풍족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br /> 기분 좋은 세상을 열어가는 공옥진 여사님을 생각합니다. <br /> 고종우님의 댓글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4 12:13 암튼 삼복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도 옆에 오는거 싫었어도 선풍기는 끼고 살으셨을것입니다. 울님들/ 암튼 삼복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도 옆에 오는거 싫었어도 선풍기는 끼고 살으셨을것입니다. 울님들/ 문정현님의 댓글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4 11:00 가전 제품도 주인의 관심 먹고 함께 동고동락 했겠지요.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시원한 바람을 ........ 가을 문턱에서 선풍기의 사명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 봅니다. 이곳은 선풍기는 엄청 싸다네유... 힛 ~ 가전 제품도 주인의 관심 먹고 <br /> 함께 동고동락 했겠지요.<br />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br /> 시원한 바람을 ........ <br /> <br /> 가을 문턱에서 선풍기의 사명에<br /> 대해서 문득 생각해 봅니다. <br /> 이곳은 선풍기는 엄청 싸다네유... 힛 ~ 고종우님의 댓글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4 03:13 김동운 전 회장님 이별은 아쉬운거네요 물건과의 이별도 아쉬움을 주네요. 그래서 이렇게 표현해 봤네요. 김동운 전 회장님<br /> 이별은 아쉬운거네요<br /> 물건과의 이별도 아쉬움을 주네요.<br /> 그래서 이렇게 표현해 봤네요. 김동운님의 댓글 김동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3 20:52 그래, 망가져도 계속 돌아야하는 게 선풍기요? x 먹은 인생이요? 깨어진 선풍기는 찬 바람 나면 인정 없는 주인이라도 동작을 멈추게 하는데 자기를 잊고 끝까지 돌아야만 하는 인생이라면, 왜 도는지는 오직 자신의 몫이라고 매마른 얘기만 한다면 나는 돌아버립니다. 그래, 망가져도 계속 돌아야하는 게 선풍기요? x 먹은 인생이요?<br /> 깨어진 선풍기는 찬 바람 나면 인정 없는 주인이라도 동작을 멈추게 하는데 <br /> 자기를 잊고 끝까지 돌아야만 하는 인생이라면,<br /> 왜 도는지는 오직 자신의 몫이라고 매마른 얘기만 한다면 나는 돌아버립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선 물^^ 작성일 2010.09.10 다음 사랑밥 먹는날 !!~~ 작성일 2010.08.30 목록 × SNS 공유 부인회 부인회 소식 역대 부인회장 부인회 코너
이존형님의 댓글 이존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6 06:50 곱추라고 얕보지 마시라요! 추하고 추한 외면보다 선하고 선한 속사람이 풍족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기분 좋은 세상을 열어가는 공옥진 여사님을 생각합니다. 곱추라고 얕보지 마시라요!<br /> 추하고 추한 외면보다 <br /> 선하고 선한 속사람이 <br /> 풍족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br /> 기분 좋은 세상을 열어가는 공옥진 여사님을 생각합니다. <br />
고종우님의 댓글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4 12:13 암튼 삼복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도 옆에 오는거 싫었어도 선풍기는 끼고 살으셨을것입니다. 울님들/ 암튼 삼복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도 옆에 오는거 싫었어도 선풍기는 끼고 살으셨을것입니다. 울님들/
문정현님의 댓글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4 11:00 가전 제품도 주인의 관심 먹고 함께 동고동락 했겠지요.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시원한 바람을 ........ 가을 문턱에서 선풍기의 사명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 봅니다. 이곳은 선풍기는 엄청 싸다네유... 힛 ~ 가전 제품도 주인의 관심 먹고 <br /> 함께 동고동락 했겠지요.<br />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br /> 시원한 바람을 ........ <br /> <br /> 가을 문턱에서 선풍기의 사명에<br /> 대해서 문득 생각해 봅니다. <br /> 이곳은 선풍기는 엄청 싸다네유... 힛 ~
고종우님의 댓글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4 03:13 김동운 전 회장님 이별은 아쉬운거네요 물건과의 이별도 아쉬움을 주네요. 그래서 이렇게 표현해 봤네요. 김동운 전 회장님<br /> 이별은 아쉬운거네요<br /> 물건과의 이별도 아쉬움을 주네요.<br /> 그래서 이렇게 표현해 봤네요.
김동운님의 댓글 김동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9.03 20:52 그래, 망가져도 계속 돌아야하는 게 선풍기요? x 먹은 인생이요? 깨어진 선풍기는 찬 바람 나면 인정 없는 주인이라도 동작을 멈추게 하는데 자기를 잊고 끝까지 돌아야만 하는 인생이라면, 왜 도는지는 오직 자신의 몫이라고 매마른 얘기만 한다면 나는 돌아버립니다. 그래, 망가져도 계속 돌아야하는 게 선풍기요? x 먹은 인생이요?<br /> 깨어진 선풍기는 찬 바람 나면 인정 없는 주인이라도 동작을 멈추게 하는데 <br /> 자기를 잊고 끝까지 돌아야만 하는 인생이라면,<br /> 왜 도는지는 오직 자신의 몫이라고 매마른 얘기만 한다면 나는 돌아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