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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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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궁에 헌혈 수행하는 날

16세부터 65세까지 건강한자가 1차 대상 이다

인류를 위해 피땀 흘리시며 칠사부활 팔단완성 하신 참부모님을 생각하며

전도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고 헌혈은 육신을 살리는일

헌혈 수행이야말로 3명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란다

삼복에 40일 하계전도 기간에 땀을 많이 흘린 식구들

피와 땀을 함께 흘렸다는 조건도 되는 기회이다

날씨는 이미 폭염주의를 내려 온통 열기가 가득했다

주일 아침 천복궁 마당에 일찌감치 한마음 헌혈본부에서 대형버스 네 대가 와 있었고

까운입은 직원들이 접수대에서 헌혈 대상자를 만나고 있었다

부지런한 식구들은 용지에 건강 체크를 하고 있었고

어떤이는 헌혈 할수있는 자격이 되는지 피검사를 받고 있었다

많은 식구들이 성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텐트 사이를 지나며

참여를 다짐하고 성전으로 올라간다

이스라엘 순회가신 당회장님의 영상 말씀의 제목도 “어린양의 성혈“ 이란 내용 이였다

왠지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갖던 식구들이 대거 용기를 내는듯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배려의 맘으로 나눔의 행사에 참여 하는것은 분명히 신앙인의 참사랑이다

나는 남편과 함께 평상시 밥맛 달고 잠도 달고 당뇨나 혈압도 없으니 정상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몇 가지 사항에 체크를 했다

그런데 아뿔사 내가 철분 부족이라 자격이 않된다네

멸치나 해초류 겨란을 많이 먹으라니 그럼 영양실조란 말인가?

주변을 살피니 많은 식구들이 불합격, 미달, 건강이상 등등 대거 탈락이다

모처럼의 귀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이래서 나는 연약한 여인으로 전락했으며 언제다시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앞으로 철분 음식에 부지런히 젓가락을 보내야겠다

남편은 5분 만에 400mm를 뽑고 건네주는 음료와 초코파이와 상품권을 받아들며 빙그레 웃는다

남편의 참여는 우리가정에 작은 보람으로 감사한다

160명의 천복궁에 건강한 식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2010. 8 월. 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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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고종우님의 댓글

지속적으로 실시 하실 모양 입니다.
재단도 일화도 계열사 산업체에 헌혈 열풍이 일어날듯 합니다.
바램은 가을바람 시원하게 불고 오곡백과 알알이 영글무렵 찬스가 왔으면 합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내가 만 63살이니 늦기 전에 꼭 한번 경험해 보아야겠습니다.
명리학에 의하면 정성을 들여야 하거나, 탕감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
순수한 마음으로 헌혈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노숙씨
담엔꼭 합격 하고 싶어요.
딸아이가 철분제를 들고 오네요.
나이들기전 꼭 한번이라도 나눠주고 싶은데~~~~

고종우님의 댓글

박교장님
나이 많아도 탈락
최근 6개월 내에 부황떴어도 않되고
침맞았어도 않되고
아스피린 먹었어도 않되고
기타 여러 약을 복용 했어도 안되고
등 등 합격인 사람들이 부러 웠어요.

유노숙님의 댓글

헌혈을 하면 좋은점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피검사안해도 거기서 가르쳐 주니...일거양득입니다.

건포도 한주먹씩 드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 약방가서 철분제도 한병 사려고 합니다.
고혈압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들도 약으로 다스리는 사람은 헌혈 할수 있댑니다.
우리집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일본 가니 건강해도 탈락입니다. 해외 같다온지 한달이내면 탈락이라네요.

박순철님의 댓글

비록 헌혈은 못하셨지만 그래도 옆지기께서 400mm를 헌혈하셨으니
그걸로 대리만족은 되셨습니다.
유노숙권사와 함께 철분 보강 많이 하셔서 다음에는 꼭 헌혈하세요.
그게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그동안 완도도 다녀오고
또 큰 오라버니 돌아가셔서 다녀오고
그동안 홈을 열지 못해서 모든 님들의 안녕이 그리웠습니다.
오랫만이라 반가움이 배가 되네요.
천복궁 식구님들 여러 방면으로 수고 많이 하십니다.
고종우 위원님
그렇게 연약한 여인인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나약한 여인이아니니 괜찬습니다.
열심히 철분충전하시고 늘 열심을 다하시는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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