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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문정현님의 댓글

넵!~ 김 권사님 양수리 커피도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자리 잡았던 청파동 본부교회의
약간 찌그러진듯 한 주전자와 낯설지 않는 찻잔들....
그리움으로 쏟아지겠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탁자에 앉아 보자
차를 마시자
무슨 차가 좋을까?
천복궁 천복센터에 가면
갖가지 정성 들어간 차와 색색의 다과도 곁들이는데
그리고 심중을 털어 놓는 시간이~~~~~~~~~~~~~~~~~~

문정현님의 댓글

글을 올릴 때에도...
댓글을 올릴 때에도 ....

탁자에 둘러 앉아서
대화하는 마음으로
반갑게 동참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눈팅지기 란 단어를 만납니다.
글을 올리는 본인들은 댓글 올려 주는이만 보고가시는 줄로 의식이 될대 있어요.
정현 아우나 노숙님도 동감일때 있을거유
그리움맘에 발길을 기다리고 안부도 그리며~~~

유노숙님의 댓글

누가 내글을 읽어주나 신경쓰지마십시요
여기 오는 모든 홈지기는 누구나 다아 읽습니다.
모두들 바쁘니 눈팅지기가 늘어나는것 아닐까요?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추억을 안고 그리움을 안고 사는 이들이
의외로 눈에 자주 띄이기도 합니다.
마음 다 녹여주지 못한다고 어려워도 했지만
어느 한날 훌쩍 하늘로 날아가버린 님의 행적을
마음에 새기면서...........
더욱 굳건하고 고운 모습으로 매일을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마음 세계는 더욱 이해와 사랑으로 열려있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열성을 다 하는 모습으로
저를 일깨워 줍니다.
그래서 또 고맙고 반갑고 반가운 만남을 이어 간답니다.

님과의 아름다운 추억들 가슴에서 풀어내고
오늘의 슬기를 모아서 자녀에게 희망가로 다독이는
저의 글벗 아씨 !~ 꿈의 대화자 아씨도 있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이별의 시 / 마야코프스키

사람들이 말하듯
사건은 끝났다.
사랑의 범선(帆船)은
인생에 좌초(坐礁)했다.

인생에 아무런 책임도 묻지 말자.
하나 하나 헤기엔
너무도 많아
고뇌와
고통,
존재의 괴로움..
안녕히!

*'단장의 아픔'이라는 말이 있지만, 당사자가 느끼는 그런 심정을 어떤 시인도 철학자도 예술인도 감히 액면 그대로 표현할 방법은 없으리라 짐작 합니다. 그러나 가장 가까이에서 친구의 처지를 이해하고 위로하고 때때로 공감의 메시지를 작품으로 대신 표현해 주시는 '아름다운 우정'에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고도리 시인님 화이팅! 친구분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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