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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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등^^

신께서 두 귀를 주셨음에

비명의 갈등이 들린다

솜방망이로 막아보자

사선의 고지를 넘어가는

마지막 남은 거친 숨소리

머리를 흔들어 거부하지만

영역을 넓혀 둥지를 트는

이브에 후예, 번성하여

겹겹이 벽을 쌓는다

심중에 가꿔놓은 밭두렁에

엉겅퀴, 보리이삭을 잡으니

칠월 태양이 간장을 태운다.

통일은 언제쯤 이뤄지려나

1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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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조항삼님의 댓글

- 내일과 내세 중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는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을 소중히 알고 맘껏 살아야 합니다.
만일 내일 내세가 찾아오면 어쩌 겠어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말 할수 없이 소중하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음껏 행복 하세요!

유노숙님의 댓글

갈등이 또 갈등을 낳지만 그래도 그 갈등을 참고 이겨내야 합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변하는것은 찰나라 했씁니다.
우리의 갈등이 가장 캄캄 할때 승리의 소식은 한순간에 올것입니다...
그저 가인아벨관계를 잘알고 아벨을 따르고 존중 하는것이 신앙의 승리입니다.
더운데 건강 하세요.

이태임님의 댓글

고여사님 오랬만입니다.
시 잘 읽었습니다.
요즘많이 들 누구나 바쁜 나날들인가 봅니다.
정현님 반가워요.
무더위속에 잘 지내시죠.
진한 여름무더위에 모두다 건강합시다.

문정현님의 댓글

합창단 연습을 하고 서둘러 귀가를 하면서
버스 번호를 대충보고 탔습니다.

5분여 달리니까 느낌이 약간 이상하네요.
아니!~ 어디로 가는겨?
혹시나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조심스레 기사님께 00행인가요?
아닙니다. 순환버스를 타야하는데
이 버스는 직행이라넹...
서둘러 내렸습니다.

20여분 걸어면서 왜 자꾸 사랑으로 노랫말이
맴맴거리는지...
짜증이 나기는 고사하고 콧노래가 되어서
흐밍을 하면서 슈퍼에 도착했습니다.

일요 공식메뉴인 카레라이스를 만들까나?
생선구이를 할까나? 미소시루?....
어느쪽이 더 우리 백성들이 기뻐할꼬.... ㅋㅋ

매일 일요저녁 만찬으로 고정메뉴인 카레라이스를
만들어야지 결정하고 고우 !!~
눈썹이 휘날리게 쓱싹 콩콩 썰어서 !~ 맛있는 저녁을
챙겨주고 게시판 돌아봅니다.

갈등 !!~~ 이선희의 노랫말도 참 좋아요.
지금 나의 곁에 있는 사람은 누구!~
진정 날 사랑하실 사람인가요?.....
편안한 저녁 !~ 좋은꿈 꾸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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