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혜인 스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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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고종우님의 댓글

초종교 연합회 행사에 가면 삭발하신 스님 중
간혹 여자분인지 남자스님인지 구분이 않갈때 있어요.
하긴 성을 의식 하지 않고 사시는 분들이신지라~~~~~
댓글 감사 감사 혀유

이존형님의 댓글

이 세계는 변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이 세계는 유한한가 그렇지 않은가?

영혼과 육체는 동일한가 아니면 따로따로인가?
인간은 죽은 뒤에도 과연 존재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여기에 대해 뚜렷한 판단을 내리려고 애쓰지마세요.

왜냐하면 이런 형이상학적인 물음들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
깨달음에 이르는 데 어떤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삶의 고뇌로부터 벗어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안개를 걷어내고 청안으로 세사을 바라보면
못 볼 것이 아무 것도 없어리라.

고종우님의 댓글

글은 언제나 긍정적인 자극을 주면 바랩입니다.
그렇게 글을 만나고 행복의 지름길을 찾아 봅시다.
노숙 친구야~~~~~~~

유노숙님의 댓글

제 친구는 미국에서 평생 목회만 하여 남들 위하는
일엔 발벗고 나서는듯 하나 자기 자신에겐 조금도 투자를
못하는 사람인데 요즘 조카 결혼식땜에 한국와서 예식장가니
얼굴 예쁘게 하라고 다른 친구가 얼굴 맛사지를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목사 사모님 왈 내가 이렇게 호강 해도 되나? 합니다.
꼭 그 친구 생각나게 하는 스님이십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스님도
수녀님도
속세인들에게
제복의 우상으로
눈부신 수도의 길
자태로 말해주는듯
고고한 멋이 영혼을 밝혀 줍니다.

** 댓글에 보답 하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귀하신 스님을 접견하시는 고 시인님 !

"해맑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 계시는 스님
언제 뵈도 우아하고 정갈한 모습에 살포시 안기고 싶은 스님
수도자의 길을 정도로 걸으시는 걸출한 스님

세상 모든 미사여구를 다 동원해도 부족함이 없는 스님
그늘진 곳이라곤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스님
모든 종교를 초월하시어 우리의 별이 되어 주세요."

고종우님의 댓글

수도자들의 수행을 본받아야 겠지요.
때때로 " 잘못살고 있나" 하며 자책할때가 있습니다.
두 어르신, 다녀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불고기를 뜯으면서도 "성불하십시오."라고 당당히 인사할 수 있는 스님을 사랑합니다.
바랑 하나 등에 지고 바람 결에 표표히 떠나는 하얀 고무신이 해탈을 남깁니다.
흐르는 시냇물에 두 발을 담그고 때를 밀면서 방생한다고 껄껄 웃을 수 있는 스님의
여유로움을 그리워 합니다.

김동운님의 댓글

혹시 김동현 화백님이 말씀하시던 그 스님이신가요?
"하나씩 벗어 던지고 흔적 없는 바람 되어 안개를 걷어 보리라" -
언제쯤 나도 이런 경지에 도달 할 수 있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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