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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돌아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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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초입에 서 있는 사람은
      강물보다 빠른 속도로 강둑을 달릴 수 있다.
      중년에 이르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하지만,
      아직 강물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러 몸이 지쳐버리면
      강물의 속도보다 뒤처지기 시작한다.

      - 다우베 드라이스마의《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에서 -


    • 누구든 삶에 있어 중요한 화두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 이겠지요...^^
      정직하고 올바르며 긍정적인 '방향' 으로 살아가는 나날이길 소망해 봅니다.
      제 자신의 나이와 살아온 방향과 살아갈 방향을 다시금 생각케 되네요.



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 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
추억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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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문정현님의 댓글

9월 초하루 가을향기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끼는 주말입니다.

풍성한 계절에 미뤄왔던 일들 꺼집어서
하나씩 정돈하고 싶어요.

먼 시간속에 공간여행도 오늘을 내일을 결실하는
추억을 가득히 쌓아가소서.

신자언니 !~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중년 !~ 희망의 이름표
크게 확대해서 매일 매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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