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어느 팝송 경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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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 빗줄기 속에

양원의 팝송 경연대회에

왁자지껄

전철에서 버스에서 걸어가면서

밤잠 설쳐 연습했을 실전의 현장

초롱 초롱한 눈빛은 소녀시대 주인공

열린 마당 줌마시대

소질을 발휘하니

유치원생 재롱잔치

선생님들 긴장감 학부모처럼

어떤이는 스타로 무대가 좁아

저 넓은 바다로 정진 하는 주인공

열기의 현장 겨울을 쫒고

활짝 웃는 관중들 고도원의 만개한 꽃

양원생도들의 친정아버지

한 많은 여인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셨네

자리에 사회를 맡아

개인으론 감사하고 가문에는 영광을

커다란 추억 하나 지고 나오며

하나님과 내부모님께 "끼" 를 주심에 감사 보고 합니다.

2010. 2. 9 고 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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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안상선님의 댓글

<격언> 열중하지않고 성취된 일이란 이세상에 하나도 없다.
주어진 일에 열과 성을 다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구정 잘 보내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고종우 문인께서 마음껏 끼를 발산할 장을 찾으셨군예.
남김없이 팍팍 쏟아부어서 실력발휘를 하시어 천일국 여장부임을
더넓게 드러내소서.~~~~~

신재숙님의 댓글

저도 서울에 있었으면 구경 한번 잘 했을텐데 아쉽네요.
훤칠한 키에 사회도 멋지게 잘 보셨을 거예요 .
대단 하십니다 시인 등극에 이어 사회자 등극 까지
축하합니다 .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요 .

고종우님의 댓글

오전에는 장교빌딩에 초종교 한국여성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사회를 보고 끝날새라 택시타고 오후행사에
한때 인연을 가졌던 주부들의 배움터 양원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팝경연대회에 사회를 맡아달라고
잊지않고 불러줘서 고마운 맘에 설레는 현장에
두시간동안 300여명 앞에서 사회를 보고 왔네요.
팝도 잘 모르는 사람이 사회를 봤으니
그러나 후회없이 맘껏 소질을 발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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