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폭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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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강물애올리고 내리기위한 시설
국경선 다리
지난 6월 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온 천일국 선교사들과 함께 성지순례차 파라과이 이과수를 방문할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2층 침대 버스로 19시간( 아르헨티나 국경선까지 6시간. 파라과이 국경선까지 5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수시온 (승천한 성모마리아)에서 6시간) 장거리를 중간 중간 쉬는 것도 국경을 넘을 때만 30분정도 쉬는 정도 강행군으로 파라과이 에서 두번째 큰도시 동부도시(ciudad del este) 에 있는 지방교회에서 여정을 풀고 가는날 부터 우기를 맞아 쉴새없이 내리는 소나기는 손님을 맞이하는 것치곤 좀 야박 하군요, 이 도시는 이과수 폭포와 한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이과수 폭포에서 흘러내려오는 파라과이 강을 중심으로 브라질과 파라과이 동부도시와 다리를 중심으로 국경이 접해있어 5분정도 걸으면 하루에도 수십번 국경을 넘나들수 있고, 국경선이지만 워낙 번화가여서 수많은 인파와 차량들이 오고가기 때문에 검문 검색은 특별한 경우만 검색을 하고 대부분 국경을 넘는 여행객만 출,입국 수속을 위해 들른다. 파라과이에 위치한 쇼핑센타(06-오후3시까지만운영)는 물가가 저렴하여 브라질 사람들이 쇼핑을 위해 매일 국경을 넘어다니고 있고, 반대로 브라질에는 기름이 절반정도 싸서 파라과이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브라질쪽에서 기름을 넣는다고 하네요, 이과수는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파라과이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3개국이 접한곳에 있다, 이과수는 파라과이 영토였는데 1874년 3개국이 전쟁에서 패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점령하여 국립공원화되어 운영하고 있고, 지금도 3개국이 접한 국경선에 국가를 상징한 3색의 기념탑이 세워저있다.
파라과이 동부도시에서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지점에 파라나강에 75-84년도에 건축된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땜전체 길이 8키로 높이는 197미터 시간당 12.600.000kw/h생산) 의 수력 발전소(itaipudam =노래하는 바위라는 뚝)를 운영하여 파라과이 전국에 80%와 브라질에 25% 전력을 공급하고 브라질과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루에 3차례 무료로 개방하는데 (낮보다 밤이 더 효과적인 관람) 오후 6시쯤 도착 (시내버스로 25분 ) 발전소 사무실이 위치한 곳에서 6시30분부터 1시간정도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하여 현장에서 10분정도 비디오를 시청하고 음악과함께 깜깜한 어둠속에서 하나하나 점등이 되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땜의 웅장함이 함성을 지르게 만든다.
차장이 돈을 받고 앞에 있는 기구는 만보기 같이 한사람 통과시 카운터기
교회장 부부와 함께
뒤에 보이는 곳이 브라질
파라과이 동부도시
아침,점심,저녁을 험버그로 민생고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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