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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홉순정 열차에서 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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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학창시절..
무박으로 야간열차를 타고 여러번의 여행을 다녀본 기억을 되살려..
열이홉순정 팀이 4일 밤 기차를 탔습니다.
청량리역의 자정쯤이야 워낙 네온사인 불빛이 화려해 실감도 안나지만~
11명의 육학년 학생들은 이미 상기된 모습으로 열차 속 외박을 꿈꾸며 광장을 시끌벅적 만들고 있었지요^^
5일 새벽 3:30 정동진역에 도착하여 초당순두부로 밤새 떠들었던 허기진배를 체우고
해뜨는 시각에 맞춰 07:24 정동진(우리나라 정중앙 동쪽에 위치한 진)바닷가에서 적막을 가르며
수평선에 떠오르는 해는 구름에 가려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 위에 떠오른 찬란한 태양을 향해
남은 한해 무사히 보내자고 다짐하였습니다.
환선굴로 향해 가는도중 중간중간 펄쩍뛰는 오징어회도 맞보고~ 또 미련하게 1박스씩 사고도 치고
돌아오는 길엔 또 다음 여행을 기약하는 친구들!
육학년 언니들~~~아직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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