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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맺어주는 연리목(連理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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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在天願作比翼鳥(재천원작비익조) 하늘에 나면 비익조가 되고
在地願爲連理枝(재지원위연리지)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리라
天長地久有時盡(천장지구유시진) 하늘과 땅도 그 끝이 있고 시간도 다함이 있으나
此恨綿綿無絶期(차한면면무절기) 이 한만은 영원히 이어져 끝이 없으리.
♣ 比翼鳥(비익조) :① 전설상의 새. 암수의 눈과 날개가 각각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아니하면 날지 못한다. ② 부부가 서로 사이가 좋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연리지(連理枝):「나란히 붙어 있는 나뭇가지」를 뜻한다.
곧 뿌리가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사이좋게 합쳐진 가지가 連理枝다.
간혹 거대한 고목에서나 그런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다정한 느낌이 들어 보기에도 좋다.
이처럼 '比翼'이나 '連理' 모두 그 말이 가져다주는 이미지와 같이 남녀 간의 떨어지기 힘든 결합을 뜻한다.
♣ 장한가는 당나라 때 백거이가 지은 장편 서사시이다. 당 현종 원화 원년인 806년 우연한 기회로 백거이에 의해 지어졌다고 하는데 당 현종 이융기와 그의 비 양귀비와의 사랑을 읊은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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