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분류
데이트 길목
작성자 정보
-
kang il soo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1,155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이 나라 초대왕의 기념으로 지어진 카톨릭 성당 앞
그 유명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스트의 이름 그대로 지어진 리스트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잔잔한 숨결 나래에 싣고 시공을 오가누나
멋과 맛을 생의 아름다움으로 가꾸느라 지극정성으로 다듬은 음율들이
비단결의 바람결로 나부끼는 춤결이 가슴에서 가슴으로 흐르는 애틋함이 감미로와라
대 자연의 흐름을 선율에 실어 오묘와 기묘를 노래하노니 신비가 넘나드누나
신비의 감미로움이 님의 가슴에서 내 가슴으로 흐르고
두 눈길에 생동하는 빛 줄기는 부부 하나의 심결로 나부끼노니
두 가슴 한 가슴으로 선율의 변화무쌍이 춤추는 오장육부이어라
데이트 길목에서 만난 선율에 음율들을 가슴에 담고
감동으로 피어나는 세포들을 사랑의 보자기로 감싸안고
사랑의 나래 나부끼며 님이랑 나랑 달콤한 꿈 길로 이어지는 데이트
참부모님 가족을 중심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맺고, 부부의 데이트 길에서 ...님이랑 나랑
천일국6년 7월 14일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심 올, 신 두호 (나의 일기)
관련자료
-
첨부
댓글 8 개
kang il soon님의 댓글
심올 지구에다 천주 한마당+안방=좋은시대가 되었지요
소박한 향수는 저 깊은 산골짜기...자연스러운곳에...암튼 고마워요
나날이 싱싱하게 살자구요... ㅂㅂ2
소박한 향수는 저 깊은 산골짜기...자연스러운곳에...암튼 고마워요
나날이 싱싱하게 살자구요... ㅂㅂ2
kang il soon님의 댓글
yes ser 이 나라 건국의 조상이 카토릭을 받아들임으로 기독교왕국을 건설한 기념비적 교회입니다. 국진님과 지예님 연진님께서 둘러보셨어요. 참사랑의 불꽃이 활활의 불길로 어둠을 밝히리요...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색시는 헝가리 임지를 사수하고요, 신랑은 조국창건에 동원되고요, 섭리적 이산부부의 매력이랄까요...오늘 신랑은 조국으로 가는 날입니다.
kang il soon님의 댓글
우리의 홉 양 회장님! 참으로 바쁘시지요? 눈 코 뜰새없이 바쁘신 삶 속에 알알이 영그는 18행복이 영원한 불꽃되시리라 믿습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모델 인생을 끝없이 추구하겠습니다. 서로의 향수를 공명권으로 가꾸어 가십시다.정말 감사합니다.
kang il soon님의 댓글
이인규형제 우리 함께 더불어 사랑의 향기에 취해 보십시다. 무한한 데이트의 삶으로....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