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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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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이 힘들 때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라
말 없는 위로자가 되어줄 것이다

그대 외롭고 적적한 시간에도 
한잔의 커피를 가까이 해보라
외로움으로부터 그대를 지켜줄 것이다

그대 행복이 넘치는 시간에도
한잔의 커피와 친구해보면
그 행복이 어디서 왔는지 가르쳐 줄 것이다

그대 삶이 막막할 때
한잔의 커피를 불러보라
빛을 향한 인도자가 되어 줄 것이다

그대 몸이 지친 시간도 
한잔의 커피를 친구해보면
그윽한 향과 가벼운 카페인이
몸의 피로를 덜어갈 것이다

달콤하고 그윽한 향 속에
말 없는 친구처럼 다가와
여유와 위로를 주고는
다시 생활 속에 그대를 돌려보낼 것이다

1800 휴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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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문정현님의 댓글

커피를 만들까 말까 꾸물거리다
오전시간 마감합니다.
여기에 따뜻한 커피가 준비 되었는데
이제야 봤시유...
커피가 이렇게 좋은 친구로 변신을 하니
참 좋습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신동윤님의 동참으로 온기가 더해집니다.
언제든 오셔서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우리 형제 자매님들의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가 되고!
온정이 넘치는 사랑방으로 꾸미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남동에서 스치듯 눈인사를 나누었으니 이젠 확실히 기억합니다.

신동윤님의 댓글

어느 순간에 예다 이렇게
무전으로 커피숖을
차려 놓으셔서
우리네 길손들이
머물러 흠향을 하게 하시는 군요
이게 김세환이 부른 노래든가요
이제야 들려보니 어느새
여섯 분이나 모이 셨군요
이사람이 럭키 세븐으로
합세를 합니다
앉을 만한 자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나서들 반갑고요
포근한 노래 소리에
커피 맛이 음~~~햐~~~
대단 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여기의 커피는 마셔도 마셔도 줄지 않을 것이며
일년이 지나도 김이 모락 모락 날것이고
우리1800가정 모두 마시고
손주들까지 와서 마셔도
남을것이니
걱정 말고 많이 드세요.

진혜숙님의 댓글

커피향 그윽한 홈피를 꾸며주신 임들께 감사합니다.식지않고
김이 무럭무럭 나는 찻집이 있는 곳.
그 이름도 따뜻한 일팔의 홈이지요.
잘난 데로 못난 데로 있는만큼 없는 만큼 서로서로
당겨주고 밀어주는 내 형편이 될수 있길 바람합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밤 늦은 시간 20일 12시 25분
커피 한잔을 하면서 홈피에 들어가니
16일날 마련된 커피가
오늘 이시간 까지도 식지않고
김이 모락 모락 나네요.
두 커피가 어울려 분위기가
만점아라네요.
커피가 향기롭네요......

parksinja님의 댓글

편안 마음으로 커피 잘 마시고 가셨다는 님들!
뜨겁고 달콤한 헤이즐넛의 향도 느끼셨겠지요?
정화씨! 순자씨!
정말 맛있는 커피! 대접할 수 있기를 바랄께요~~~~!

김순자님의 댓글

천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혼자서 알수없는 야릇한기분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좋은건 없을껄.

평소에 듣던 노래인데 새로운 감회로 다가오고 행복해집니다.

눈감고 다리 꼬고 앉아서 우아하게 ㅋㅋㅋ

쉬었다갑니다.

커피한잔 음~~~미하면서 ㅎㅎㅎㅎ








윤정화님의 댓글

그윽한 향기가....
내 맘을 사로잡고
부드러운 맛이 ....
내 영혼을 사로잡을듯...
커피 좋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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