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분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작성자 정보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1,343 조회 작성일2006.02.07 컨텐츠 정보 0댓글 본문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네가 본 건, 먹구름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네가 본 건, 지붕 덮은 쇠 항아리,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닦아라, 사람들아 네 마음속 구름 찢어라, 사람들아, 네 머리 덮은 쇠 항아리. 아침 저녁 네 마음속 구름을 닦고 티없이 맑은 영원의 하늘 볼 수 있는 사람은 외경(畏敬)을 알리라. 아침 저녁 네 머리 위 쇠 항아릴 찢고 티없이 맑은 구원(久遠)의 하늘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연민(憐憫)을 알리라 차마 삼가서 발걸음도 조심 마음 조아리며. 서럽게 아, 엄숙한 세상을 서럽게 눈물 흘려 살아가리라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 자락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 개 김순자님의 댓글 김순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2.19 20:46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br />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br />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br />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커피 한잔의 매력! 작성일 2006.02.16 다음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작성일 2006.02.05 목록 × SNS 공유 오순도순 글마당 알뜰장터 사진첩 기도(祈禱) 풍경사진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김순자님의 댓글 김순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2.19 20:46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br />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br />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br />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