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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은 형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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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 선문대학교 교목

내가 아는 한 형제가 있다. 그는 청년 시절, 우리 대내 기업에 말단 사원으로 입사하여 계장, 대리, 과장, 부장, 상무, 전무, 대표이사, 그리고 사장.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본보기라 할 수 있다.

그는 자랑스럽게도 학교법인 선문학원 선문대학교 상임이사까지 이른 그야말로 전설적인 분이시다. 선문대학교 상임이사가 된 출세를 자랑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외모의 잘 생김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다. 돈이 많은 것을 자랑하려고 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30년 목회의 자리에 있으면서 그만한 하늘 사람을 본 적이 없으니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의 명 앞에 절대 순종하려는 그 놀라운 신앙 자세. 신앙에 1등 2등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하늘 섬기는 그의 믿음이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는 확신이 든다. 그는 밤도 낮처럼 일한다. 하나님의 성업이라는 소명으로 열정을 다한다. 직위사탄, 명예사탄, 돈사탄 앞에 웬만하면 모두 꺾여 나가는데 그는 여전하다. 묵묵히 그의 길을 가고 있다.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아니한다. 누구에게나 웃음으로 먼저 손을 내밀어 덥석 잡는다.

쟈르딘 수련은 물론 생축헌금, 160가정 축복,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았다. 고향 옥천의 연합활동은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 조직과 교육, 몇 차례 현지에서의 행사와 활동 외에도 100명, 250명을 선문대학교에 초대하여 교육과 섬김, 지원으로 그 몫을 다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신앙과 생활, 매사에 그 책임을 위해 전념을 다한다. 공적인 삶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수족이 불편하신 장인어른을 지성으로 섬기며 한집에서 모시고 사신다.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

지난 2002년 천일국 2년을 보내면서 12월 27일 나는 그분의 강의 청탁을 받았다. 선원건설 직원과 협력업체 사장 가족을 초청하여 참가정 축복식을 하겠다는 것이다. 부끄럽게도 대수롭지 않게 형식적 축복식을 염두 해 두고 서울 리틀엔젤스 회관에 참석했다. 실로 놀라운 일이 전개되었다. 부부는 물론 어린 자녀들까지, 모두 정장차림에 사장, 이사, 전무 등 100여 가정, 250명이 식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천지부모님의 미국유엔 축복식 기록 영화를 시청 중이었다. 인사 말씀과 취지 설명, 축복과 참가정 강연, 준비된 성주위원들에 의한 성주식, 격식을 갖춰서 부부간에 마주보고 인사하고 부인이 먼저 반을, 남편이 인사하고 받아서 반을, 과거 원죄청산과 상호 부끄러움과 죄를 부부가 서로 용서하고 새 출발하는 다짐, 그리고 참가정 참부부 서약 결의문, 축도까지, 거룩한 식이었다. 김미란 교수의 축가. 2부는 만찬, 3부는 여흥 축하 공연까지,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아 칭송했다. 회사를 위해서 분발하자는 보통의 교육이 아니라 구성원 각 가정의 축복과 건전한 가정, 종족을 위하는 진정한 축복 행사에 놀라움이 넘쳤다.

이런 기업은 미래에 모델이 될 것이다. 그 회사는 잘 될 수밖에 없다. 잘 되어야 한다. 선문대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 기업체인 선원건설, 청평의 대 역사 현장의 건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다. 지금은 그 막중한 왕궁건축만을 위해 상임이사직은 사임하고 선원건설 사장만을 맡고 계신다. 나 자신이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 수많은 강연을 하였지만 이런 감동은 처음이다.

홍선표 사장, 그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을 안다면 극구 말릴 것이다. 못쓰게 할 것이 뻔하므로 송구하지만 기꺼이 자랑하고 싶다. 그의 성실함과 믿음을 나도 접붙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우리 가정 중에 내 이웃에 이런 좋은 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하나님 아버지 보시기에 얼마나 대견스러울까? 축복하지 않을 수 없는 축복가정 홍선표. 이현숙 가정에 더 큰 축복과 승리가 영원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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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승갑님의 댓글

거참 나보다 착한 잘난사람 없는줄알았는데 ㅎㅎ
혹 표를 의식한게 아이가마-ㅎㅎ
그래 좋다마 나도 박수치마 ㅎㅎ 됬나 ?옆에친구가 극구 자랑하는데마 침 뱉을사람없다 아이가
부럽다 부러워 어디 명산터라도 삶아먹었는가바
홍선표씨 오늘저녁에마 글쓴사람하고 코가빠지도록. 마 돈없으면 내이름 대고 알았제ㅋㅋㅋ

박운세님의 댓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가는길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

권희은님의 댓글

아니 도선님!! 여기 까지?? 6 천홈 가지고는 모자르남??호호호..

金明烈님의 댓글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서로가 좋은점을 발견하여 자랑하고 칭찬하는 일이
많을때 우리의 미래는 밝게 열릴것입니다.아버님께서도 상대방의 좋은점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는 자기도 모른사이에 좋은사람이 된다 하셨습니다.

박도선님의 댓글

축복가정의 본보기 노정을 걸으시는 홍 사장님!
뵙기만 해도 은혜롭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이렇게 칭찬해 주시는 김홍수 교수님가정도
모범적이 길을 가시는 선배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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