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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수기] 분류

비가 오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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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혼자서 앉아서 이 생각 저 생각하며

가정회 홈페이지를 둘러 보고 있습니다.

"직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홈을 자주 보게 되고 우리 가정회에 어떻게 도움이

되겠는가를 회장으로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직분맡은 한 사람의 생각과 행함이

전체에 영향이 있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하신 말씀을 믿고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시고

축복에 삶이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2009년 5월 16일 비오는 날 정오

19代 會長 이 옥 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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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이 경란님의 댓글

신임 회장님 직접 가까운 관계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1800가정 회장님 께 멀리 남미 우루과이에서 선교사로 발영받아 3월 중순에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총회 불참을하여 고국에 형제들을 뵐 수 가 없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언제나 소식을 듣고 전하는 이시간 만큼은 더없는 행복한 순간 입니다, 많은 소식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성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설레는 맘으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평소에 늘 빙긋이 웃음 지으시던 모습은 뒤로
놓으시고 중책감에 심사숙고하시는 표정에
잠시 코드를 맞춰봅니다.

갑자기 "연작(燕雀)이 홍곡(鴻鵠)의 마음을 아리요"란
말이 뇌리를 스칩니다.

지난번 만장일치로 칭송을 한 몸에 받으신 후 당선소감을
짧게 말씀하시 때 뿌듯한 마음을 안고 왔습니다.

항상 겸허하신 덕망앞에 존경을 표합니다.
무엇보다도 옥체만안(玉體萬安)하옵기를 축원합니다.

안상선님의 댓글

회장님 반갑습니다.
초임부터 많은 생각과 염려를 하심에 하늘과 참부모님 깨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훌륭하신 임원진들과 의논하여 실천 하신다면 좋운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 모두의 건강을 빕니다.

이옥용님의 댓글

인사드림에 있어 답신 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비오는 이날 한통에 전화가 나를 눈물젖게 하였습니다.
말 할 수없는 곡절에 사연을 안고 자녀들을 데리고 학교도 없는 시골에 간 자녀 17살이 보내준 책으로 공부해 대학을 들어 갈 수 있는 고시에 합격했다는 전화였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형제를 염려하고 위한다면 하나님에 크신 은총이 임하시는 구나. 생각하니 감사에 눈물이 가슴에서 솟아 올라 옵니다. 비가 오는 토요일 오후에 존경하는 형제자매님들과 이 감사에 눈물을 공유하고 싶어 이 글을 드렸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회장님,
옆에서 도움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용기를 얻으며 합심 할때
은혜도 있고 보람도 있고 실적도 있다고 생각 하며
옆에 든든한 멤버들이 회장님과 하나되어
즐거운 항해를 할것으로 믿습니다.

kmryel님의 댓글

시골에는 이양기계로 모내기 하느라 한참이더군요
참으로 좋은 단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요.
새롭게 활동하게될 19대 또한 단비 내리듯,
큰 은혜가운데 좋은일이 많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이옥용 회장님께!~

비가 오는 주말입니까?
도쿄의 날씨는 찌푸린 아짐 인상 같이
변덕이 심하네요.

축복가정회의 가장 모범되고
심정공유가 깊고 깊은 자랑해도 부족함없는
1800가정회 운영을 부러움으로 흠모합니다.

지회결성이 알차게 잘 운영되고
중앙회와 연계도 자동라인으로 신설된것 처럼
화기애애하니 참 좋습니다.

주변에서 도움주려고 나서는 동지들이
많으시니 새 임원단의 순항도 예측이 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중심자가 새 역사도
써 가지요. 홈에서 뵙는 회장님 화이팅 !!~

parksinja님의 댓글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맡으신 중책에 빗소리마져 가슴에 와 닿으시나봅니다.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은 옛 말된지 오래됐다고...와? 이리 힘드노?했는데!!
우리 회장님께는 다시한번 이 말을 올려야 겠네요..
간절히 다져진 마음하나로 충분히 잘 하실거라고요~
이옥용 회장님! 화이팅!!!!!

박구용님의 댓글

1800가정 이욕용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

홈페이지를 둘러 보신다니 눈물나도록 고맙습니다.

눈물없이는 갈수없는 뜻길 , 참부모님이 고난의 길을 가시었기에 평화의왕 참부모님 의 참자녀들 우리는 천일국을 이루기 위해 눈물이 없이 갈수없는 뜻길 성전에서 기도만 해도 눈물이 펑펑나고 장려식장에 조문객이 20명도 안되도 교구 전체 목회자들이모두가서 함께 천일 국을 이루자고 맹세하고 , 승화식에 떠나시는 권사님 관을 더로 들어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기도해주는 아름다움이 있는한 서로 함께 울어주는 동역자와, 함께 울어줄수있는 식구가 있는한 우리는 기적을 읽으킴니다.

1800가정 회장님 기관차가 되셔서 아푸고 그늘지고 용기를 읽어버린 소수에게도 함께 가자고 소리쳐 읽으켜 주십시요. 이제 영계에서 돕는 시대 라고 했으니까 ? 기적은 온천하에서 읽어나고 있읍니다.
우리 보은교회에도 기적은 잃어나고 있읍니다.
1800가정 회장님 기적을 잃으키십시요.

1800가정 회장은 협회장 다음가는 위대한 자리라고 생각 합니다.
1800가정이 전국에서 지도자를 하고 있으니까요.
나이 조금만 더 먹으면 온몸이 삐그덕 소리 안 날까요.

1800가정 화이팅 !
1800가정 회장님 화이팅 !
전국에1800가정 형님들 화이팅 !

1800가정, 성화16회, 천일국기자 , 박구용 올림

010-3255-2411
보은교회 ; 043-544-2803

정해관님의 댓글

정보사회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합니다.
과거 전통사회나 산업사회에서는 지도자의 탁월한 리더십에 의지하여 거의 일방통행식의 커뮤니케이션에 의존하던 것에 대칭되는 개념이라고 이해 됩니다.
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은 '민주 시대'의 보편적 가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안이든 함께 의논하고 좋은 방향을 찾아간다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어 새 집행부의 어떤 공약사항도 집행부 전체가 브레인 스토밍 방식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결론을 도출하면, 모두가 함께 가는 길로서 책임도 의무도 공동으로 지게 되며, 또 그러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시대의 추세일듯 싶습니다. 특정한 사람만이 '큰 짐'을 진다는 것은 (물론 능력에 알맞는 짐이어야 겠지만) 썩 좋아 보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무거운 짐을 두 어깨에 지셨으니 어찌 걱정이 안 되시겠습니까.
걱정은 자만 보다는 보배롭게 생각됩니다.
숨은실력 발휘하시어 역사에 길이남는 훌륭한 회장님되시기를.......
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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