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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산행에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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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안상선님의 댓글

나는 지난달 말경부터 주 5일 산삼을 먹으러 산에 오릅니다.
그런데 어제는 훈독회 오늘은 우중이라 산삼을 먹지못했습니다.
어떻게 그 귀한 산삼을 매일 먹다시피 하냐고요?...
차후에 기회가 있으면 말씀 드리지요...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35. 함부로 교분을 맺지 말라.
표정이 차고 침침하여 말이 없는 자는 대부분 음험하여 교활한 자이니,
함부로 깊은 교분을 맺지 말라.
노기로 가득찬 얼굴을 가진 자는 대부분 오만불손하고 고집스러운 자로 남의 의견을 무시하니, 응당 신중하여 함부로 말을 걸지 말라.

(3월 부터는 저도 열심히 참여할 계획 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나무 명상

일을 멈추고 나무를 껴안으십시오.
그리고 두 눈을 감은 채 나무에 손과 입술, 이마를 갖다 대십시오.
그러면 나무의 신성하고 강건한 기운이 느껴질 것입니다.
마치 당신 자신이 땅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하늘에 닿을 듯 자란
나무가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
《페퍼민트 :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 살면서 나무를 껴안아보신 적이 있나요?
더구나 입술이나 이마를 대보신 적이 있나요?
한 번 시도해 보십시오. 이름하여 '나무 명상'입니다.
나무로부터 받는 위로와 기운이 크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체험도 경이롭습니다.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
좋은 몸벗, 말벗입니다.


산이 부른다

인디언들은 자신이 힘들고 피곤해지면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친구인 나무에 등을 기대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웅장한 나무로부터 원기를 되돌려 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어리석지 않다.
- 구본형의《낯선 곳에서의 아침》중에서 -

* 산이 왜 좋으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매우 어수룩한 질문일 것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산이라도 가보십시오.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샤워를 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새로운 활력이 솟아납니다.
1주일에 한두 번 만이라도 산에 오른다면 있던 병도 사라지고 허약한 사람은 강해집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가고는싶은데 육신이 말을 들어 먹으려나..
산에 가본지가 몇십년인데...고혈압 환자라 겁도 나고
하여간에 낼아침 일어나서 동전 던져 보고 얼굴나오면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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