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함께 산행 하실분'

인원이 너무 많으면 대숲님이 신경이 써 지시지 않을까?
꺽정스러움도 ㅋㅋㅋㅋㅎㅎㅎㅎㅎ
당분섭취도 기다려 짐니다.
참 아이잭을 준비해야 되겠네요 잊을뻔 했어요.
감사 합니다.

"누구에게나 겨울이 있습니다. 어둡고 춥고 긴 고난의 터널이 있습니다.
이때는 겨울을 비켜서려 하지말고 차라리 '겨울의 심장'을 찾아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곳에서 나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묻고 자연의 대답을 한번 들어보는 것, 그것이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공수표로 제가 신용회복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뜨근뜨근한 탕을 제공할 기회를 주시고
보너스로 우리 홈페이지 출석 1위인 문정현 후배가
'1800가정산악회' 1월등반시 필요한 당분섭취 품목을 일본협회본부에서 증정해줘서
제가 경호원이 되어 모시고 왔습니다. 그날 개봉토록 하겠습니다.

유 사시 언제라도,
명 쾌하게 가이드 해주시기로,
락 점되신 아차산을 주름잡는,
님 께서 등산화에 아이잭을 꼭 해야 된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도시락은 그때 얘기된데로 알리는것 같은데, 추워서...
간단한 간식정도 지참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추운데 옷잘 챙겨 입고 등산 하십시오..

도시락 지참으로 결정되었습니까 ??
만나는 장소는 지난 번처럼 선화예고 입구에 있는 파출소 앞이겠지요 ??

신 목사님 반갑습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하차(어린이 대공원 후문)
하셔서 4번 출구로 나와서 공터에서 차한잔 하시면서
오시는 분들을 영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