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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씨의 고향 제천에 가면

우리 가정회의 전임 부인회장이시며, 현재 우리 홈의 VIP 관리위원이시며, 앞으로도 영원한 40대 중년

이기를 고집하시는 (그렇다고 할머니 안되는 비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신자씨의 고향 제천에 가면

'울고 넘는 박달재'가 있다.그곳은 지금도 여전히 예의 그 '천둥산 박달재를.. '로 시작되는 <울고 넘

는 박달재>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또 전국에서 가장 특이한 조각공원을

만들어 전시해 놓았는데,그것 또한 박달재 노래 만큼이나 유명해 지고 있었다.

사연인즉, 그곳은 유난히 음기가 성한 곳이라서 그에 조화되는 양기를 발산?할 상징물들을 조각해 진

열한 것이다. 노소불문하고 많은 여인들이 까르르 웃고 반기는 모습을 보면 헛된 시도는 아니라는 생

각이 들었다.

그 박달재 밑에 '박달재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전 한강로교회(이인규 현 본부 부교회장) 주관의 산수원 산악회가 어제 그곳을 거쳐 명성왕후 생가를

다녀오게 된 것이다.

등산코스도 아주 적당하고(비록 6인 만이 등정하기는 했지만), 들려오는 코스도 교훈적이고, 특히나

이인규 목사님의 해박하고 고차원적인 설교(훈화)말씀은 왜 산수원 다음에 '애국'이라는 수식어가 붙

여져야 하는지를 웅변으로 증거하고 있었다.

그런곳에 빠지면 우리 가정회의 손실이 무척 크기 때문에, 지난번 고향에 가서 효도하느라 심한 몸살

을 앓으셨던 명렬 위원장님도 참석하셔서 좋은 작품 하나를 또 구경할 수 있게 되었음을 다행스럽게,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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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제천의 울고 넘는 박달재 !~ 조각 공원 데려다 줘요 !~
이렇게 기억하면 고향까지 자동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총장님 감사합니다.

신자언니!~
우리 뭉쳐서 총장님 나물 비빔밥 곱배기로 비벼서
드립시당... 에혀!~ 못 말리신당께!~

정해관님의 댓글

의림지 (남한 충북 저수지) [義林池]출처: 브리태니커관련태그
남한충북저수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저수지.

의림지 /의림지, 충북 제천시 모산동
제천시 시가지에서 북쪽으로 약 3.3km 지점인 용두산(871m) 남쪽 기슭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11호이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于勒)이 처음 방죽을 쌓았으며, 그로부터 700여 년 뒤인 고려시대에 고을현감 박의림(朴義林)이 다시 견고하게 쌓은 것이라고 한다. 그후 1457년(세조 3)에 체찰사(體察使)로 부임한 정인지(鄭麟趾)가 크게 보수공사를 했다. 최근에는 1910, 1948년에 보수공사를 했으며, 1970년에 보조 저수지로 상류 쪽 1.2km 지점에 제2의림지를 축조했다. 1972년의 대홍수로 무너진 의림지 둑을 1973년에 복구하여 지금에 이른다. 1992년 현재 의림지의 규모는 저수지 둘레 약 1.8km, 만수면적 15만 1,470㎡, 저수량 661만 1,891㎥, 수심 8~13m, 몽리면적 약 2.87㎢이다. 예로부터 농업용수로 크게 이용했으며, 지금도 제천시 북부 청전동 일대의 농경지에 관개용수를 공급한다. 저수지 주위에는 몇 백 년 된 소나무숲과 수양버들이 있고, 그 기슭에 영호정·경호루 등의 정자가 있어 제천시에서 유일한 경승지이자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저수지 안에는 예로부터 서식해온 빙어가 특산물로 유명하다.

parksinja님의 댓글

24일 새벽..
잠결에 전화벨이 울린다.
신자야~ 제천가자..꿈에 할머니가 보였어!
엉? 어...
우리 4자매는 언제 어디서고 언니가 호출하면 즉각 출동이다.
동생들에게 다음 연락과 지시는 둘째인 내 차례..
10:30까지 모두 제천교회로 집합!
제천사랑 동우회 회장, 제천시 홍보대사, 제천 문화재 단지 해설사, 등
유일하게 고향을 지키며..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있어 늘..고마운 세째에게 연락하고..
하계동 막내에게 연락..
언니는 천안에서 출발한다고..
바쁘다..바뻐.
마침.. 형부가 듀바이 출발전 하루의 여유가 계시다고 합세.

10:30 정각.
모두가 제천교회 정문에서 만나는 모습에 제천교회 식구들이 어리둥절???
마침! 충북교구장님의 특별순회 강연이 있어 참부모님의 핼기사고 교훈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예배를 보고..
제천 동생의 추천에 따른 곤드레나물밥을 즐기며..
친정 할머니산소와...엄마..아부지 산소를 두루 돌아 본 주일 하루였습니다.

월요일
매주 월요일은 회의가 있어 1시간 일찍 출근해야하는 고통..
새벽녁에 도착하여..서두룬 출근이 여느때보다 상쾌하고.
지병인 다리 아픔으로 병원신세를 져야겠다고 조상님께 보고했는데..
이상하리 만큼 아프지도 않고???

출근하며 열어본 홈페이지..
우리 고향을 굳이..열거해 놓으시니..
아직.. 송계계곡의 후유증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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