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 일정과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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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광일정 계획
[6월4일(금)]
06;30 부천 송내역 출발
07;30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앞 출발
08;20 구리교회 출발
12;50 통영도착 (중간 첫 쉼터에서 조식)
13;00~14;00 중식(생물 아구찜)
14;30~16;00 케이블카 관광
16;00~17;30 달아공원. 해저터널
17;30~19;00 세병관. 충렬사
19;00~21;00 통영교회에서 석식(회정식)
21;00~ 숙소(모텔)
[6월5일(토)]
06;00~ 기상
07;00~07.40 통영교회에서 조식(장어국)
08;00~11;00 한산도 관광
11;00~12;30 이순신 공원
12;30~14;00 중식(쌈 정식)
14;00~16;00 거제도 포로수용소 공원 관광
16;00~ 거제도 출발----귀경(휴게소에서 석식. 충무김밥)
2. 경비 수지예산
1] 수입 45명 * 110,000 = 4,950,000
2] 지출예산
1. 버스45인승 임차, 봉사료 1,050,000
2. 식비 (6식) 1,978,000
-4식 *7,000*46= 1,288,000
-특식 12,000*46= 552,000
-간식 3,000*46= 138,000
3.숙박비 콘도2. 객실4 600,000
4. 케이블카. 포로수용소 입장료 300,000
5. 한산도 도선료. 입장료 250,000
6. 과일. 음료. 식수. 준비물 230,000
7. 야간특식(멸치회) 230,000
8. 봉사료(교회봉사원) 200,000
9. 예비비 112,000
3. 여행경과
-출발 : 아무리 강조해도 단체모임의 약속은 한 두명이 주최 책임자의 애간장을 녹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득이한 사정들로 인해 버스가 2,30분 늦게 출발하는 것은 상례이며, 우리의 경우 이런 것들은 고시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당사자는 얼마나 미안하겠는가)
-휴게소에서의 조식 : 김동운-유정하 부부의 밤을 지샌 정성이 담긴 휴게소에서의 조식은, 출발부터 두 회장님들의 이 모임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실감케하는 증표가 되어 모두는 매우 감사한 마음과 유쾌한 기분으로 즐겁고 유익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맛있는 떡과 간식을 별도로 준비해 오셨지만, 별미의 조식과 중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늦게 손이 가게 되었다.(난 집에 까지 가져오게 되었는데, 이 시간 쉬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버스 내에서의 오락 : ‘식구. 친구. 동기간’ 어느 말로도 우리 사이를 더 실감나게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사이들 인지라 오가는 도중의 한 시간도 아까워 조용히 사색할 그런 호사는처음부터 꿈을 꿀 수가 없었다. 특히 구리에서 온 ‘역전의 15용사’ (대표 한은희. 춤 감독 박순자)들은 가고 올때 ‘확실히’ 다른 팀이나 동료들을 압도하는 실력을 과시하였다.
-충무교회에서의 석식과 조식 : 언덕배기의 듬직한 교회는 수많은 사연들을 간직하고 많은 이들을 천일국으로 인도하는 방주가 되었겠지만, 도로정비 사업때 너무 인접해 있어 입구가 가파른 아쉬움이 있었다. 교회장 내외와 중심식구님의 헌신적 봉사와 탁월한 음식 솜씨로 빚은 회정식과 다음날의 장어국은 통영의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오래 기억될 훈훈한 인심이었다.
-숙소에서의 특별한 모임 :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의미있는 역사와 유적. 수려한 한려수도의 경치가 아니고, 특유의 김동운 회장께서 기획하시고 염원하는 ‘형제사랑 체험여행’의 중심이 되는 화동의 저녁 모임이 되었음을 모두가 실감하리라 생각 한다. 시종 유머로서 좌중을 즐겁게 리드한 한편, 눈물과 감동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자신의 간증(특히 통일의 대표가 되어 영광 보다는 수난의 CEO과 되셨던 역사)은 ‘웃고 울리는’ 재능의 소유자 임도 증거하였다. 아울러 여영수-정경희 님도 오랜만에 함께하여 지난날 마음놓고 하지 못했던 의미있는 간증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김동운 회장은, 평소 이름없이 뜻길을 가며 말없이 사도로서 봉사하고 자리를 지키는 형제들을 거명하고 소개함으로써 ‘형제간의 평등가치 실현’에 앞장 서기도해서 감동을 주었다.
-끝으로, 일정계획 대비 첫날 충렬사 견학을 생략하고 이순신 공원을 먼저 들르는 바람에 1시간 반 정도의 시간 여유가 생겨, 마지막 통영 출발에 앞서 건어물 시장을 들르게 되었고, 김회장님 내외분의 알뜰한 예산 운영으로 모두에게 미역 한아름 씩을 선물로 받게 되는 고마움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말 그대로 일사분란하게 잘 따라주시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아무 사고도 없이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마치게 해 주신 여러 형제자매님들께 감사와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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