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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분재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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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고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분재들이 이제는 100개를 넘어가게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본사를 신축하고 정원수와 정원석 으로도 관심이 높아저서 하나둘 수집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하필 회사의 옥상에다 분재실을 만들어 나무가 자유롭게 자라지 못하게 비틀고 자르고를 하느냐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제 속심으로는 비록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다등어진 이 분재들처럼 회사도 시련과 단련을 통해 장차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는 그런 회사가 되기를 소먕하며 물주고 모양을 다듬어 가곤 합니다. 긴시간 그리고 잦은 회의를 통해서 가득찬 스트레스도 때때로 물주면서 갈증풀듯 빨아들이는 나무들을 보곤 제자신이 시원한 해갈을 하는 기분을 느끼며 정신이 맑아지는것도 남모르는 기쁨이기도 하고 나무와 분재를키우고 가꾸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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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봉배님의 댓글

아---!감탄사와 반가움이 저의 맘을 채웁니다. (주)통일에서도 유별나게 조용
하시고 ----
저분 속에는 무언가가 꽉 차있을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우리부서 책임자로서
계시다가 지금은 참부모님께서 포기하신 (주)통일 보다 몇배로큰 회사를
꾸려 가시는 당당함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 하실까요.
그리고 처음으로 분재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시는 군요 님의 세밀하고도
포괄적이고 광범위함의 哲學的 思考와 人格이 表現됨을 저의 좁은 視野로도
느끼게 됩니다.
이참에 저도 분재에 대해 공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접근 해야 되는지 잘
모르곘네요. 혹시 키우시다가 실패하신 경험 있어시면 알려 주시고
분재에 대해서 한수 가르쳐 주세요

문정현님의 댓글

그림의 떡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 올라서 먼저 웃어 봅니다.
선배님 꼼꼼형 이지요.
남들이 혈액형으로 보는 A형 버금가는 알파 꼼꼼과!~~

분재를 돌아 보고 쳐다보고 다시 올려보고...
군침만 꿀꺽!~~

저도 난을 키운다나 꽃나무를 좋아하는데 넘들 보다는
오랫동안 볼거리로 사랑주고 지켜 내는 편이지요.

좋은 취미를 통해서 심신안정과 다음의 비젼을 바라보는
플라스 발상이 내일도 필승으로 거듭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아! ~ 그래도 저 멋있는 분재와 수석은 그림의 떡이네요!!~~
가끔씩 머물다 갈께요.
이왕이면 시원한 보리차라도 한 주전자 붙여 놓으시라요!~
야호 !~

이장원님의 댓글

분재 수석 지난날의 세월과 정성이 엿보인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보긴 함니다만~~~ 잘안비데요 ㅋㅋ
저는 수석이 너무 좋읍디다 ^^

정해관님의 댓글

김옥열님의 재주와 취미가 대단하십니다. 우선 저 많은 작품을 아주 간단히 요리해서 거의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하심도 남다른 재주요, 분재와 수석은 아무나 따라하기 어려운 취미일거라는 생각이며, 그것이 고상한 취미임은, '골동품 수집처럼' 취미생활이 결국 make money가 되는 걸 보았습니다. 곳곳이 '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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