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게시판
[산행안내] 분류

원구 피스컵 본선 결과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원구 피스컵 본선 결과
▲ 선수대표선서문을 석준호 대회장에게 전달하는 장면
‘참부모님 성혼 50회 금혼식’ 및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이하 원구대회) 본선경기가 24일과 25일 이틀간 선문대학교를 비롯해 전국에서 펼쳐진 가운데 본선 진출팀 8개팀을 가렸다.

이번 원구대회는 지난 4월 19일 참부모님 직접 창안하신 화합통일게임을 시작으로 해서 축구, 야구,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피구 등이 각축을 벌였다.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실내체육관을 중심으로 대학내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원구대회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관으로 열렸다.

본선경기 첫 날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1600여 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규모 대회로 탁구와 농구 등 젊은 2세 청년들이 대거 출전하여 우수한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으며 개회식 때는 선서자로는 칼럼 로버트슨(미국), 사와다 토모요(일본) 씨가 전체 선수대표를 해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석준호 대회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회를 주관하는 석준호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부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가인-아벨이 완전히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놀라운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라며 “화합과 통일을 상징하는 원구게임을 통하여 가인·아벨이 되어 참부모님께 돌리는 금번대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선수와 임원을 격려했다.

석준호 회장은 또 “가인과 아벨의 화합과 통일을 통해 전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 더 나아가 전 인류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내적 의미를 실체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인류 한 가족 축제로 거듭날 것이며 첫 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개회식 본 행사에 앞서 충북 보은이 나은 사물놀이 부흥단 10명의 공연을 시작으로 식전 공개행사로 화합과 통일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유경덕 청년학생국장의 우렁찬 함성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임무상 교구장은 “국경이 없는 나라 섭리적 큰 뜻 성취를 위해 금혼식을 계기로 본 대회가 창설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체를 대표해서 보고기도를 올렸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자’와 ‘화합과 통일의 세계를 이루자’라는 플랜카드를 비롯해 오색 만국기가 실내체육관 하늘을 수놓은 가운데 함성과 박수로 열전 돌입을 선포했다.

김봉태 선문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원구대회는 수년전부터 참부모님이 말씀하신 섭리역사였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천상적인 의미 가장 귀한 대회로 발전할 것을 하며 만천하에 공포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선 결과 ▲축구에는 UPF ▲야구 서울강북 ▲배구 광주전남 ▲농구 대구경북 ▲피구 서울강북 ▲탁구 경남 ▲배드민턴 광주전남 등이 차지했으며 ▲화합통일게임 서울강북이 차지했다.

[특별취재- 이남준 CIGn 기자]
▲ 피구경기 - 정정당당 단체기념
▲ 배구경기 - 선수와 감독 '작전타임' 경기남부 팀

관련자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