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상식4. 비타민 요약 및 보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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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타민 요약 및 보조제 문제.
비타민은 체내 효소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신진대사에 활력을 주며 전반적인 통제와 조정을 한다. 그래서 우리 몸은 주의력을 잃지 않고 복잡한 신체동작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다.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등 다른 영양소에 비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아주 적다.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해야 하는 일부 비타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단 한가지 비타민만 결핍되어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은 필수비타민 없이 삶을 이어갈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이 음식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비타민을 흡수할 수는 없다. 다음 사실은 ‘비타민에 관한 맹신’을 바로 잡아줄 것이다.
-비타민은 각성제가 아니다. 그 자체로는 아무런 칼로리도 없고, 에너지를 내지도 않는다.
-비타민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수분 같은 영양소 들의 대체물이 아니다. 그들 가운데 단 한가지도 대신할 수 없다.
-비타민은 그 자체로는 우리 몸을 형성하는 구성물질이 아니다.
-식품을 먹지 않으면 비타민도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건강해 지고 싶다면 먼저 음식부터 제대로 먹어야 한다.
[비타민 보조제의 섭취여부]
비타민은 유기물질 안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식품 각각에 함유된 비타민의 종류와 함량은 모두 다르다. 따라서 올바른 음식물로 영양의 균형을 맞춰 식사를 해야만 필요한 비타민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전국민의 영양실조 The National Malnutrition>의 저자인 다니엘 퀴글리 박사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가공설탕, 하얀 밀가루, 통조림 등을 과거로부터 먹어온 사람들은 영양소 결핍에 따른 질병을 한 가지 이상 씩은 갖고 있다. 질병의 정도는 이처럼 결함 있는 식품을 얼마나 자주 먹었는가에 비례한다.”
<미국의학 협회지> 2002.10월호에도 영양학과 관련한 연구의 결론이 명확하게 발표되었다.
“성인들은 복합비타민제를 먹어야 한다. 오늘날 식사만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기란 어렵다.”
대부분의 식당들은 미리 조리한 음식을 다시 데우거나, 따뜻하게 보관하기 위해 발열램프 아래 둔다. 그러면 열에 약한 영양소들이 파괴될 수 있다. 따라서 자주 외식을 하고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사람은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C 등이 결핍되기 쉽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은 가공처리와 유전자 조작을 거친 식품들로 칼슘, 엽산, 마그네슘 등이 부족하다. 슈퍼에서 파는 식품들의 75%가 유전자 변형된 것이다(미국)
또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영양소가 많이 모자란다. 슈퍼에서 파는 빵과 시리얼은 엄청난 함량의 탄수화물 만을 제외하면 사실상 빈껍데기나 다름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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