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어12.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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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어12.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관
-에로스적인 친애일 경우 ‘사랑을 구하는 사람’일 경우 때때로 이렇게 불평한다.
자신은 그토록 열렬히 사랑했는데도 그것에 호응하는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반면에 ‘사랑을 받기만 하는 사람’은 자주 이렇게 불평한다.
이전에 모든 것을 약속한 사람이 실제로 해준 것은 아무것도 없노라고.
그들이 서로 사랑한 것은 상대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가진 것’이었는데, 그 소유물은 지속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복이 품성상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행복을 일종의 활동으로 규정해야 한다면 행복은 분명 그 자체로 선택되는 활동의 하나로 놓아야 하며, 다른 것 때문에 선택되는 활동의 하나로 놓아서는 안 된다.
행복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이 자족적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은 여가 안에 들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여가를 갖기 위해 여가 없이 바쁘게 움직이며, 평화를 얻기 위해 전쟁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인간에게 가능한 한 자족성과 여가적인 성격, 싫증나지 않는 성질, 지극히 복된 사람에게 귀속하는 모든 성질들이 바로 이 활동에 따르는 것이 분명하다면, 이 활동이 삶의 완전한 길이를 다 받아 들이는 한, 이 활동이야말로 인간의 완전한 행복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성이 ‘인간’인 한 인간에게 있어서 지성을 따르는 삶이 가장 좋고 가장 즐거운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기도 하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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