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어 산책-9. '상대적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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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어-9. ‘상대적 행복감을 느껴라’
아들의 성적표를 보니 초지일관, 일목요연 한 점의 흐트러짐도 없다.
전체 ‘가’. 그런데 저 멀리 무언가 색다른 게 보인다. 맨 마지막에 체육만 ‘미’. 뚫어지게 성적표를 보더니 고개를 돌려 부모로서의 의견을 피력한다.
“너무 한 과목에만 치중한 거 아니냐?”
전 과목 ‘수’에 한 과목만 ‘우’를 받아도 불행해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 과목 ‘가’에 한 과목만 ‘미’인데도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멋지게 인생을 사는 것일까?
현상학으로 보면 전자가 행복하게 보일지 모르나, 실존적으론 후자가 훨씬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적표엔 안 나오지만 긍정적 사고방식이란 과목이 있다면 그는 분명 ‘수’를 받을 것이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짧은 동화 긴 생각’ ---이 규 경--
상대적 박탈감은 우리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
서울대생을 보며, 부자를 보며, 얼짱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해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상대적 행복감을 얻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들은 지금 당장 여러 가지 차원에서 커다란 이익을 볼 수 있다.
첫째,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된다. 사소한 일이라도 각도를 달리하여 생각하면 편하다.
☹ 날씨가 무더워지니 파리, 모기가 낮잠을 방해 한다
☺ 날씨 추울 때나마 파리, 모기가 안 오니 감사할 일이다.
☹ 경유 값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 걱정이다.
☺ 그나마 기름 넣을 차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감사할 일이다.
둘째, 미소를 가질 수 있다.
짜증을 내며 웃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행복감을 느끼면 저절로 웃게 된다. 요즘 기업마다 거액을 투자하여 직원들에게 스마일 훈련을 시킨다.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고객이 좋아하고, 동료가 좋아한다. 자연히 가정도 밝아 진다.
죽으면 그나마 스트레스도 짜증도 없다. 그런 것도 살아있는 자의 특권 아닌가.
상대적 행복감을 아는 당신은 꽃보다 아름답다.
--유머강사 김진배의 <유쾌한 유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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