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처럼 푸르고 싱그러운 피부미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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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가톨릭교찬가, 음악형식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오래 전부터 여러 가지 예배서에서 불러온 성모 찬가.
구노/구노- 성가 〈아베 마리아〉
가사는 〈루가의 복음서〉 1장 28절 '천사의 경축'과 42절 '엘리자베스의 축사'로 되어 있고, 14세기에 '예수'의 기도문, 15세기에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지금도 임종시에도 기도할지어다. 아멘'이 추가되었다. 다성음악 작품으로는 르네상스 시대 조스캥 데 프레, 빅토리아, 윌라르트, 오케헴 등이 단성성가를 기초로 만든 르네상스 합창곡, 구노의 독창곡, 낭만주의 시대의 브람스와 멘델스존의 합창곡, 케루비니·슈베르트의 독창곡, 베르디의 오페라 〈오텔로 Otello〉 중 오텔로의 아리아 등이 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집 중 프렐류드 C장조를 배경 화성으로 사용한 곡으로, 보통 '구노와 바흐의 아베 마리아'라 부른다.
구노(1818~1893)의 아베마리아는 구노가 한국 즉 조선에 와서 순교한 파리외방 선교회 신부인 친구를 추억하며 지은 곡이라는 설명이다.
파리외방선교회 사제로 성인품에 드신 분들만 해도 기해박해에 엥베르 주교, 모방 신부, 샤스탄 신부, 병인박해에 다블뤼 주교, 베르뇌 주교. 도리 김신부, 브르트니에르신부. 위엥 신부, 오메르트 신부, 볼뤼외 신부 등 모두 10명이 순교했는데 프랑스의 샤를르 달레 신부는 인도로 파견되었다가 병환으로 파리에 머물게 되었는데 이 때 조선의 외방선교사들이 보내 온 자료와 다블뤼 주교의 비망기와 편지 그리고 보고서들을 모아 편집하여 1874년에 달레의 한국천주 교회사-조선 천주 교회사-라는 서적이 출판하게 된다.
특히 이 책의 편집자인 달레 신부는 선교사들을 위해 시를 쓰고 구노는 작곡을 하는 그런 사이였고 한국천주 교회사라는 서적속의 주요 등장인물인 다블뤼 주교와 구노는 생슐피스 신학교와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구노는 이 책을 접하고는 각별한 마음이 들었으리라 짐작해 본다. 그리고 이 음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 신부님이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과연 그 신부님이 이런 결론을 억지 도출하신 것인지 아니면 그런 확정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전후 사정을 통해 일말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나는 구노가 무척이나 오래 전 인물인지 알았는데 겨울 백몇십년전 룰루랄라 했던 인물이라는데 어처구니 없기도 하다. 바흐 할배와 조금 차이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조금은 억지스럽기도 한 구노와 조선의 인연을 떠올리지만 아예 아니라고도 자신있게 말 못하겠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맑은 느낌을 주는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따라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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