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17.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비타민,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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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비타민. 미네랄
암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조직의 건강은 낡은 세포와 새 세포의 세대교체로 유지되며, 피부세포는 2~3주, 뼈는 대략 2년에 한번씩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 이것을 ‘세포의 재생’이라고 하는데, 세포의 재생은 젊을수록 활발하고 나이가 들수록 느리다.
연령과는 무관하게 중.장년이라도 세포재생이 활발한 사람은 실제 연령보다도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이나 젊어 보인다. 게다가 뼈는 물론이고 심장이나 폐도 튼튼해서 제 기능을 다하므로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그와 반대로 세포재생이 저하되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서 주름이 생기고,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서 겉으로 보기에도 늙어 보인다. 그뿐 아니라 체내의 장기가 노화하여 각종 질병이 빈발하고 뼈가 약해져서 사소한 충격에도 골절을 일으키곤 한다.
세포재생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A, B군, C, D,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필요하다. 즉 충분한 재료와 그것을 조합하는 효소가 존재해야 비로소 유전자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 할수 있으며, 재료인 아미노산을 조합하는 효소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 수 있다.
어떤 영양소가 부족해도 새로운 세포는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해를 끼치는 치료는 무의미하며, 세포작용의 정상화가 암을 없애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세포작용을 정상화 시키면 발암물질이 유입되어도 암으로까지 발전하지는 않는다.
세포작용을 정상화 하려면 우선 ‘해독’을 잘해야 한다. 만일 발암물질이 체내에 침입했더라도 장기능이 활발하고,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충분하다면 여간해선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또한 유해물질이 체내에 잔존해 있을때 점막세포가 점액질로 촉촉하게 덮여 있으면 바이러스나 발암물질은 세포에 쉽게 근접하지 못한다. 점액질은 비타민A와 아연이 충분하면 합성된다.
그러나 유해물질이 세포에 도달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므로 세포 내의 유전자가 발암성물질로 쉽게 전환하는 상황이 조성된다. 이런 경우 인체는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 (SOD)로 대응한다. 미네랄인 아연, 구리, 망간이 활성화 시킨 SOD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막의 변성을 방지한다.
산소는 에너지 합성에 필수적이지만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생물은 진화과정에서 산소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를 만들어 스스로를 지켜 왔다. SOD의 활성이 강할수록 동물은 장수하며, 인간은 동물 중에서 SOD 활성이 가장 강하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될수록 활성도 약해 진다.
최근 노화방지나 항암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셀레늄도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아제 라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하므로 암을 예방한다. 미국에서 발병율이 높은 대장암과 유방암은 지방섭취의 과다와 셀레늄 부족이 원인이다. 리처드 쿠닌은 저서인 <메가 뉴트리선 Mega-Nutrition>에서 “현대를 살면서 셀레늄과 비타민 E가 함유된 영양보충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은 자살 행위다.”라고 썼다. 지방의 과잉섭취에 유의함과 동시에 영양보충에도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다.
세포는 자체적으로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이용하여 효소를 합성하거나 산화를 방지한다. 따라서 효소의 활성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약해 졌을 때는 식사로 섭취한 영양소가 항산화물질로 작용한다.
비타민 A, C, E는 항산화 에이스 (ACE)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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