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비밀' -- 문형진 목사 설교

참부모님 실체부활 40일 승리축하 기념오찬(2008.8.27) 시 형진회장 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승리하신 천주천지 천지인 참부모님! 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 영원하고 귀하신 천주천지 천지인 참부모님을 실체로 모시고 이 엄청난 40일, 참부모님께서 실체부활하신 날로부터 40일 기념의 날이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40일 전에 엄청난 하늘의 역사와 엄청난 하늘의 기적을 실감했사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 불지옥에 들어가시어, 죽음에 들어가시고 무덤에 들어가시었다가 실체로 일어나시어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참부모님께서 6천년 동안 하나님께서 한으로 맺어졌던 그 마음을 완전히 해방 석방시켜 드릴 수 있는 엄청난 조건과 승리를 세우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래도 우리는 부족한 자녀들 입장에서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최선을 다 했으면 참부모님께서 그 고통을 우리 위해서 그렇게 겪지 않아도 되셨는데, 우리는 정말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결심을 하면서 이 날을 기념하고 마음에 새기면서 이곳을 떠나 정말로 참부모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당신 앞에 역사 앞에 하늘 앞에 엄청난 승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도록 온전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여기 모인 당신의 귀한 자녀들 그 엄청난 사건에서 참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그 불지옥 헬기사고에서 모시고 나와 참부모님을 살리신 용사들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 귀한 축복가정들과 축복 손자들을 볼 때 우리는 감사가 없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런 엄청난 하늘의 승리를 마음속에서 영원히 잊지 않도록 아버지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제 이곳을 떠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낼 수 있고 새로운 변화로 부활된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도록 온전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날 주시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엄청난 40일 승리와 모든 영광을 참부모님께 돌리면서 축복 중심가정 문형진 가정 이름으로 보고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문형진 세계회장의 기도가 끝나자 양창식 회장은 이날 행사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정말 오늘은 감사 감격의 날입니다.
이 날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천지인 참부모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40일 전인 7월 19일은 참으로 하늘도 놀라고 땅도 놀라는 경천동지의 엄청난 사건이 바로 이 주변에서 있었습니다. 미흑한 저희들이 그 깊은 섭리적 의미와 참부모님 성체에 직접 위해가 가해진 깊은 하늘에 숨겨진 뜻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정말 하늘이 직접 도우시고 천상에서 천총관 흥진님과 대모님을 비롯한 모든 선한 조상들이 도우셔서 부모님과 16명의 탑승객 전원이 무사하신 것은 일찍이 세계 역사에 없었던, 과학적으로도 통계학적으로도 나타낼 수 없는 기적 이상의 기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생애가 고난과 탕감과 희생과 참사랑의 천로역정이었던 것을 잘 압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생애에 여섯 번이나 옥고를 치르시고 그 여섯 번 보다도 더 큰 어려움을 이번에 겪으셨습니다. 선한 한 분의 희생이 결국은 역사를 바꾸었던 예수님의 희생처럼, 그 보다 백배 천배 더 큰 무게를 가지시고 생애를 두고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구원을 위해 애써 오신 천지인 참부모님의 그 고난은 위대한 성업을 이루시고 단축하는 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이 날은 부모님의 거룩하신 성상을 뵙는 기쁨의 한 날이요 또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무사히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수고했던 모든 탑승객들에게 감사를 돌리는 감사의 날이기도 합니다. 또 우리 모든 식구 1세 2세들에게는 새로운 다짐으로 참부모님의 생애 뜻을 성사해 드릴 것을 맹세하는 결의의 날이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의 마음을 부모님께 먼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