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장
신앙생활

12월 6일 은평교회 설교원문(3대 주체사상의 삶)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3대 주체사상의 삶(12월 6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흑조에 대하여

아버님 자서전 340쪽보면 흑조에 대한 말씀을 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240 - P.285 ] 이 뿐만 아니라 말씀집 중에 많은 내용(하늘 앞에 공인 받는 인생 (1992.12.13) 등)이 흑조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골짜기에 흐르는 조그만 물이 어디로 가야 하느냐? 물줄기, 지류를 거쳐 본류의 강을 통해 대해(大海)로 들어갑니다. 지류에도, 조그만 강줄기에 주류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주류 없이 흐를 수 있어요? 지류가 커 가지고 주류가 되어서 본 강에 들어가면, 거기에도 주류가 있고 지류가 있는 것입니다. 대해에 들어가서도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는데(일본말로 구로시오), 태평양 물도 돈다는 거예요. 뗏목을 띄웠더니 한 바퀴 돌더라는 거예요. 이것이 태평양에서 4~5천 마일에 달하는 모든 흐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대양이 살아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돌고 도는 것이 있습니다. 주류의 속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심정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입니다. 즉 부모의 사상, 스승의 사상, 주인의 사상입니다.

길을 가다가, 또 전철을 타고 가다가 행동이 고루지 못한 학생들을 보면 나무라거나, 고쳐주고 싶은 충동심이 있지요? 부모의 심정과 스승의 사상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의식이 없다면 애착심이 없습니다. 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가정맹세는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전승기록이라고 하시며, 주인은 다음과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 하셨습니다.

가정맹세에 나온 말씀 중 천일국주인이란,

関心을 가진다. 내가 주인이다

責任을 진다

③保護한다

育成한다 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딸의 일생

한 식구가 말씀하시길 "서른 살에 열 시간을 기다려서 자식의 애기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말합니다. 산모가 산실에 들어갔을 때, 초조하게 기다려서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 기쁨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른 일곱 살에 그 자식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들어가서 우등상장을 타왔을 때 그걸 액자를 만들어서 방에 걸어놓고 쳐다 볼 때마다 그렇게 행복해했습니다, 누렇게 바래질 때까지. 마흔 여덟 살에 자식이 대학을 입학한다고 입학시험을 치르게 될 때, 이 아버지는 직장에 나가기는 했지만은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이렇게 가슴이 울렁거리고 초조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생애에 있어서 가장 초조한 시간으로 기억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쉰세 살에 자식이 첫 월급을 타서 아버지 내의를 하나 사왔을 때, 쓸데없는데 돈을 썼다고, 나무라기 했지만은 밤이 늦도록 내의를 입어보고 또 입어보고 만져보면서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예순한 살에 딸이 시집을 가는 날이었습니다. 딸은 도둑놈 같은 사위 얼굴을 쳐다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데, 그는 멀찍이 서서 나이 들었지만은 처음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버지 마음입니다. 그저 부모는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귀한 것입니다.

몇 해 전에 밀리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소설 ‘아버지’라는 책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딸이 원하는 서울 대학 모 학과를 진학시키기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정원이 30명이면 버스를 타도 30명 이내에, 극장표를 끊어도 번호 30번 이내에.. 온 갖 정성을 다해서 결국 합격을 합니다. 합격한 딸은 그 아버지의 정성을 모릅니다. 다 자기가 공부를 잘 해서 합격한 줄 알지요. 우리 선생님들께서 학교에서 온갖 정성을 기울여서 공부를 가르치면 자기들이 잘 해서 그렇게 된 줄 알지요, 나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나라가 바탕이 되고 모든 지원을 해 주니까 좋은 기록을 올리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그걸 몰라요. 부모의 사상, 스승의 사상, 주인의 사상이 같아요. 그러니까 군사부일체예요.

배금주의와 3대 주체사상

비단 오늘의 일만은 아닙니다만 특히 IMF이후에 배금주의 사상이 깊이 물들어 있습니다. 그전엔 ‘아는 게 힘이다. 배워야 산다’ 는 말이 보편화 된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돈이 힘이다. 돈 벌어야 산다.’ 그러니까 모든 가치 척도가 돈이 되어버렸어요. 선을 볼 때도 그 사람 됨됨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먼저 물어보고 직업이 혼인성사의 큰 갈림길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세상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축복가정들도 마찬가지예요. 지난 주 저는 작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며칠 누워서 지냈습니다. 하늘과 식구님들께 죄송해서 아무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지난 주일은 박순철 장로님께 주일 말씀을 부탁드렸고, 귀한 말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에 들은 것인데 바로 이해관계나 돈 관계에 부닺치면 어제의 동기나 형제도 없습니다, 철거민끼리도 뭉쳤다가 자기들끼리 이해 타산이 맞지 않아 같은 철거민들끼리 서로 싸우고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자들을 보았습니다. 이렇듯 돈 앞에는 어제의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고, 나라도 없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가야 합니다.

참부모사상, 참스승사상, 참주인사상은 시간이나, 지역이나 환경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아버님 자서전 299쪽에 나옵니다만, 아버님이 북한에 가셨을 때, 만수대 국회의사당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주제로 ‘사랑에 의한 남북통일’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김일성의 주체사상( 김일성주체사상의「철학적 원리」의 중심이 되는 명제)

① 사람(특출한 물질적 산물)이 모든 것의 주인이다.

② 사람은 그 특성으로서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지닌다.

③ 세계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은 인간뿐이다. 등 이런 사상으론 남북통일을 이룰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체사상이어야한다고 하시며, 주위의 위협에도 신경쓰지 않으시고 3대 주체사상 즉 하나님주의를 통한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가을철에 집나간 며느리 전어 맛을 보기 위해 돌아온다.’ 는 말은 옛말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돈이 있어보여야 돌아온다고 합니다.

‘돈이 있는 척이라도 해야 자식들이 잘한다’고도 합니다.

나라는 어떻습니까? 공군조종사 양성비용이 123억 든다고 합니다.

만42세의 의무조종 년한이 끝이 나면 민간항공비행사로 갑니다.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만 13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편대장이 영관급이었는데, 지금은 대위가 하고 있답니다. 국가에 애국심의 자긍심이 돈 앞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안중근의사

아버님 말씀집에 안중근의사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의사 나이 31세 때 동양침략을 일본식민지국으로 획책화하는 일본의 총리대신 이토히로부미를 만주 하얼빈역에서 저격했습니다. 이토히로부미는 일본에선 이름난 위인에요. 명치유신을 합리화 시키며, 국회를 만들었고, 정당정치를 현실화시켰고, 영국, 미국 등으로 다니며 외교수완에도 능한 자예요. 그런데 동양에서 볼 때는 침략자의 원흉예요. 특히 우리나라는 1895년 왕비 명성왕후 민비 시해를 주도한 협의를 갖기도 한자예요. 아버님께서는 국가적 차원의 복귀된 해와의 입장이 유관순열사로 말씀하시고, 복귀된 국가의 아담입장 인물로 안중근의사로도 말씀을 하시며, 대한민국뿐만이 아닌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모든 아시아 국가들이 안중근의사를 추모하며 그를 숭모하여야한다는 말씀을 하시고, 1992년 세계일보를 통해 안중근의사 추모사업을 권장하시고 독려하셨습니다. 그런데 한국천주교는 안중근의사가 19세 때 자기 가족과 함께 천주교 영세를 받았고, 세례명이 도마라 일컬어졌습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선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의거 당시 그를 살인자로 규정했습니다. 안중근의사 스스로는 진정한 신앙심과 동양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수한 일단의 결정이었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국왕을 폐위시켰고, 동양의 많은 독립군과 의인들을 살해케 한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신앙의 이름으로 독립군의 의병, 군인의 자격으로 그를 저격했다고 했습니다. 안의사는 사형당하기 직적 마지막 집전 미사를 거행해주기를 가톨릭에 간절히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 후 가톨릭은 1993년 84년 만에 안의사를 천주교신자로 복권시키면서, 뒤늦게 안의사의 의거를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한 진정한 천주교신자의 행동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진실이 끝내 승리한 것입니다.

나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졌던 안중근의사는 진정한 나라에 대한 주인의 사상을 온전히 갖춘 분 이였습니다. 그에게도 가족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들도 있었습니다.

그는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였을 뿐만아니라 습니다. 진정한 부모의 사상을 가진 분이였습니다. 그분이 남긴 글과 휘호가 유명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중에 제 마음속에 남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黃金百萬而不如一敎子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맥아더 장군, 그의 '아들을 위한 기도'라는 내용에서..

제가 이 시간에 다 소개 할 수는 없습니다만, "A Father's Prayer" by MacArthur 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 첫마디가 "Build me a son"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내게 이런 아들을 주십시오."라고 말이 시작되고 긴 기도문이 있고 맨 마지막 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하여 나, 그의 아버지는, '내가 세상을 헛되이 살지 아니하였다' 라고 속삭이게 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Then I, his father, will dare to whisper, 'I have not lived in vain" 아주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자식 앞에 기억 될 수 있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맥아더 장군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어버이의 마음입니다. 지금은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신본주의 몰락으로 아버님께서 크게 우려하고 계십니다, 다음의 말씀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 바로 이와 같은 무신론적 물질만능주의에서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난문제가 파생되며, 오늘의 세계에 범람하는 민족상잔의 비극, 각 종교간의 전쟁과 살상, 마약에서 오는 범죄, 프리 섹스에서 오는 에이즈와 같은 천형(天刑)이 내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259 - P.127 ] 하나님을 알고 그 자녀가 되는 것이 세계 평화의 급선무 (1994.03.29)

이제 우리는 3대 주체사상인 부모의 사상, 스승의 사상, 주인의 사상 등 모든 출발의 동기는 돈이 아닌 말씀, 그리고 하나님이어야 됩니다.

도스트예프스키의 동기 부여 성경책과 우리의 자서전 활동

도스토예프스키의 회심은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죄와 벌>로 유명한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생생한 인물들은 모두 그의 힘들었던 삶이 경험과 맞닿아 있습니다. 한 편의 소설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16세 때 자신의 아버지가 농노들로부터 살해되는 것을 보았고, 그는 아버지를 죽인 자들을 기억하면서 반국가단체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사형수를 싣고가는 열차에서 그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책 한 권을 받았는데 그것은 성경이었습니다.사형을 기다리면서 그는 감옥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성경책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나는 성경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그는 사형 직전 불과 3분을 남겨놓고 기적적으로 사면돼 고향으로 돌아온 후 세계 최대의 문학가가 되었습니다.

성경책은 인간을 변화시켰습니다.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의 눈을 뜨게 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지금 이 시대는 성경책이 아닌 그 이상의 힘과 지혜를 발휘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아버님 자서전입니다. 어느 한 개인 뿐만이 아닌 종족, 국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서전에 대한 각 지역과 단체나 사람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적인 일들을 우리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에디슨의 이야기

에디슨은 많은 발명을 하여 발명왕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2,00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친구가 그의 아들을 데리고 와서 에디슨에게 부탁했습니다. "자네가 일평생을 살고 깨달으면서 가장 귀하다고 생각되는 것 한 가지를 내 아들에게 이야기해주게. 내 아들은 지금 사회를 향해 첫 출발을 하려 하네." 그랬더니 에디슨은 담담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일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시계를 보지 말게"--이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에는 그저 열심히 일을 하고, 시계를 보지 말아라, 또한 보수 금전이라든가, 일함으로써 생기는 그 다음 결과라든가, 칭찬이라든가, 하는 것은 생각하지 말아라, 일하는 동안에는 오직 그 일만 열심히 하라.고 가르쳐준 것입니다. 에디슨이 팔순이 넘도록 일할 때, 무슨 다른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보수를 생각한 것도 아니고, 칭찬을 생각한 것도 아니고, 성공이나 명예를 생각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일한 것 뿐이요, 일을 즐겼을 뿐이요, 일에 도취된 것 뿐입니다. 이것이 부지런입니다. 시계를 보지 말아라 하는 것은 오직 한 길 하나님을 향한 일구월심, 일편단심의 큰 뜻을 가졌으면 좌우 살피지 말라는 뜻도 있습니다. 우리는 rut가지 일들을 너무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의 3대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얼마나 깊이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부부와 함께 가정의 이름으로...

“가정, 부부, 부모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부모의 문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에만 있습니다. 낙원, 극락세계는 원죄가 있어도, 또 혼자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는 이 세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갑니다.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입니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낙원은 원죄가 있어도 갈 수가 있고 혼자서도 갈수 있는 곳이지만 천국은 가정만이 그리고 원죄가 없어야 갈 수 있는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천운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천운을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이 시대에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그대로 실천하는 자가 천운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으로서 세계에 자랑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내적으론 참부모님이시며 그 말씀입니다. 물론 외적으론 문화입니다. 또한 아버님께서는 온 국토 인삼밭화 해야 한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국토나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천년, 만년 세계제일국가로서 이어 갈 수 있는 즉 한류의 열풍이 무엇인지 일찍 말씀 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광장이 '아이리스' 촬영을 위해 12시간동안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매체에선 시민단체의 각종시위, 행사 등은 사용을 불허했으면서, 서울의 명소 운운하며 승인을 허가한 것은 일관성 없는 행정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게다가 12시간동안 교통을 통제했으니, 주변의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드라마 '아이리스'는 현재 일본을 비롯해 해외배급에 인기리에 상영중이라고 합니다. 투자대비 효과가 아주 큰 한류(韓流)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상품의 하나로서 이쯤의 불편함은 감수해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앞에 자랑할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 참부모님이시오, 그 말씀이며, 그리고 문화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울이 이름을 날 것이며, 광화문이 이름날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참부모님으로 하여금 세계 역사 앞에 길이길이 이름 날 것입니다. 참부모님에 의한 3대 주체사상은 이제 세상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의 하나님 사상으로 남아질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이 크나큰 원리와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주류 즉 태평양을 넘나드는 주기적인 흑조와 같은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즉 부모의 사상, 스승의 사상, 주인의 사상 이 3대 주체사상은 우리들의 속성이며 살아가는 주류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의 자체입니다. 가슴속 깊이 세게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지표입니다. 아버님 말씀을 훈독하겠습니다.

말씀 : 주보내용 : 여러분이 모두 참된 부모가 되어야 되고, 참된 스승이 되어야 되고, 참된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 3대 주체사상의 뿌리가 뭐냐? 참사랑입니다. 이 참사랑은 뭐냐 하면 백 퍼센트 자기의 이상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부모요, 스승이요,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할 때는 반드시 그 오른쪽에 스승이 오고 왼쪽에는 주인이 와야 됩니다. 언제나 따라다니는 겁니다. 누구든지 아들딸을 낳는다고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길러야 됩니다. 아들딸이 엄마 아빠를 타고 다녀야 됩니다.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205-20)

관련자료

댓글 5

이존형님의 댓글

진정한 신앙인이 되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참부모는 아무나 되고 하는게 아닌 것을 잘 깨닳아갑니다.
참부모님의 노정에 모두가 고개를 숙여야하는 그런 때가
하루 빨리 와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간직하고 갑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직접 설교하신 내용보다도 더 자세하고 잘 정리된 내용이라 감회가 새롭 습니다. 대단히 고귀하고 의미있는 본 사랑방을 본격적으로 꾸며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