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진세계회장의 2차 노방전도활동
기사입력: 2009-09-18 21:10
노방전도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문형진 세계회장은 “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세상은 참부모님의 말씀을 받아드릴 준비되어있고, 나의 전도활동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고 있는데 스스로가 주저하고 자신의 신앙을 숨기려하고있어요.” 9월 18일 금요일 오후 4시경 주일 설교말씀을 마무리 하고 잠시 숨돌릴 여유없이 용산가족공원으로 문형진세계회장은 또 다시 노방전도활동을 나갔다. 지난 16일 오전 목회자와 여성회장들과 함께 활동하였던 것과는 달리 이연아 축사장과 단 둘이서 활동에 나선 것이다. 문 세계회장은 “노방전도와 전도의 생활화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가져옵니다.”두 번째 활동을 통해서 전도활동이 모든 식구들의 생활화가 되어야 할 것이라 말하고 노방전도활동을 통해서 얼마만큼 새로운 식구를 전도했는가 역시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앙을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 활동전후로 보고기도를 올리는 문형진세계회장과 이연아 축사장

▲ 교회에 무관심한 사람에게도 참부모님의 자서전을 소개하는 모습

▲ 참부모님을 소개하자 문선명목사님은 애국자라고 칭찬하는 주민

▲ 참부모님이 메시아라 선포한 전단지를 받아드는 용산주민

▲ 문선명목사님의 7번째 아들이라 소개하며 구 용산구민회관으로 통일교회가 이전함을
전하고 교회에 초청하는 모습

▲ 잠시 여가를 즐기는 용산주민에게 참부모님과 통일교를 소개하는 이연아축사장

▲ 베스트셀러가 된 참부모님의 자서전과 통일교를 소개하는 모습
2시간여 노방전도활동을 마치고 노을을 등지고 귀가하는 문형진세계회장 내외분의 발거름은 은혜로 가득넘쳐났다. 오랫동안 참부모님께서 기반을 닦아오신 노고의 결실을 확신하며................ -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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