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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정착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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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참부모님 가정에서 신원님과 진화님 사이에 아들이 탄생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 가정에 4대가 이어졌고 참부모님은 증손자를 보시게 되었는데 미국시간으로 정확하게 9월10일 아침 8시 45분인데 이름은 정남(定男) 이라고 지으셨다.

이에 앞서서 9일 날 제10주년 구구절을 맞이해서 특별한 선포식이 있었는데 그 내용은 “안착(安着)시대가 지나가고 내일부터(10일) 정착(定着)시대다.” 라고 선포 하시었다.


지금 부모님은 새로운 정착시대를 선포하셨다.

그럼 여기서 안착과 정착은 어떻게 구분이 되느냐? 우선 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보겠다.

우리말 사전에 보면 안착(安着)은 어떤 곳에 무사하게 잘 도착함. 마음의 흔들림 없이 어떤 곳에 착실하게 자리 잡음. 이라고 설명을 했으며 정착(定着)에 대해서는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아 붙박이로 있거나 머물러 삶이라고 표현을 했다.


섭리적 의미에서 안착과 정착을 우리는 어떻게 구별해야 하느냐?


성경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400여 년 간 남의나라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다가 모세라는 걸출한 지도자를 만나서 애굽을 탈출해서 그리운 조국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눈물겨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두 가지의 형태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인 광야 시대와 두 번째의 가나안의 생활이었다. 그 광야 시대가 우리 술어로 이야기하자면 바로 안착의 시대이고 가나안 시대를 정착시대라 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안착은 일정한 곳에 무사히 도착함을 말하는데, 종살이에서 탈출에 성공해서 이제 더 이상 위협을 느끼지 않는 안전지대에 도착함을 말하는 것이다.


처음 애굽을 출발할 때는 모두가 함께 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는 오직 희망에 부풀어 있었고 그 어렵던 종살이에서 해방된다는 입장에서 매우 기쁜 맘으로 떠났다.

그런데 며칠못가서 그만 그들에게는 생사의 갈림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닥쳐온 시련이 홍해라는 큰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부터 인간이 가지고 있는 타락된 성품이 그대로 나타난다.

백성들이 처음에는 모세를 받들어 만세를 외치며 기세도 당당하게 떠났는데 그만 홍해라는 장애물 앞에는 모두가 처음의 생각이 사라져 버리고 생명의 애착만 남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소리 높여 모세를 원망한다. ‘우리를 죽일 곳이 없어서 이곳까지 와서 죽게 만드느냐?’3대기적과 10재앙을 눈으로 목격하고도 그들은 하나님을 뒷전에 두고서 먼저 과거의 습성을 그대로 노출 시겼던 것이다.

이때에 모세의 첫 일성이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라(출14:13)’ 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지팡이로 홍해를 열게 된다.


그 홍해의 관문을 넘어서면 바로 가나안으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그들을 바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광야에서 새로운 나라의 백성으로 양육하시게 되는 과정이 남아있었다.


안착시대인 광야생활은 이스라엘 민족을 새롭게 연단시키는 과정이었다.

그들에겐 지금까지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어서 그곳까지 인도한 하늘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했었고, 미래의 희망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같은 동포끼리 어떻게 하나 되어서 잘 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시대였다.

그러다가 결정적 순간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앞에 다가왔다. 모세가 시내산에 40일 기도를 떠났는데 우선 눈앞에 지도자가 보이지 않으니 그만 또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백성들이 변치 않은 믿음의 기준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 십계명의 말씀을 주시게 된다. 이때에 하나님은 10계명의 말씀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그들의 생활적인 내용까지 주시게 된다. 이 기간은 지도자와 하나가 되어서 확실한 믿음위에 가나안에 들어가서 생활을 해야 하는 구체적인 생활지침서까지 모세를 통해서 주시게 된다.

이것은 마치 천일국이 선포되어지면서부터 천일국 시민의 생활지침서가 발표되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때에 발표되어진 내용이 바로 천하 헌법 제1조가 혈통보존이었다. 그리고 제2조가 심정유린 하지 말며, 제3조가 공금 유용하지 말아라, 하는 ‘3가지 하지 말아야하는 법’이 선포가 되었다. 때문에 이법은 지금 우리교회에서 항상 식구들의 가슴에 새겨진 내용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주신 새로운 말씀은 가나안에서의 헌법이 되어 지고 율법이 되어 지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새로운 법으로 과거의 종살이한 시절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모두 없애야하는 중요한 기간이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들에겐 모두가 지도자를 불신하는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는 그만 광야에서 끝이 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은 더 이상 불신의 무리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실 수가 없게 된다. 그리하여 광야 40년 기간을 통하여 세대교체를 하시게 된다.


2009년 올해는 참으로 섭리적인 해가 되었다. 연초부터 만왕의왕 대관식이 한국과 미국에서 거행이 되었고 또 참부모님 성혼 50회를 깃점으로 희년을 맞게 되었으니 이는 2007년부터 선포된 희년이 2008년 칠팔 쌍합희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에 진정한 희년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참해방,석방의 해가 되었다.


때문에 희년은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놓는 때이기 때문에 참부모님 창조이상을 완성한 본연의 입장으로 올라서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복귀섭리의 길을 함께 해왔던 기존의 축복가정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로 나타났다.


구약성경 전체에 한 문장으로 흐르는 맥이 있다. 구약성경의 역사서에서 줄곧 다루고 있는 주제가 바로 이 한 가지이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2:30)입니다. 사무엘 상, 하를 비롯한 열왕기 상, 하, 역대 상, 하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 한 가지이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긴 왕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하셨고, 하나님을 경멸이 여긴 왕을 어떻게 대하셨는가에 관한 내용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라.’이것이 바로 구약시대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메시지였다.


이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피해갈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가나안땅을 눈앞에 두고서 지금까지 인도해 왔던 지도자를 불신하여 섭리를 연장시켰던 지난날의 과오를 되풀이 할 수가 없었고, 눈앞에 펼쳐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도 불신하는 무리들에게 절대 변할 수 없는 십계명과 같은 강력한 믿음을 주셨듯이 우리에게도 절대 변할 수 없는 그 신앙의 기준이 바로 본체론적 신앙이다. (천성경594쪽)

그 다음 재축복의 조건이 참부모 증거이다.

참부모 증거는 이제 자서전을 통해서 그분의 90평생을 살아온 생애를 알리는 내용이다. 의정부시내 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예배시간에 아버님 자서전을 손에 들고서 직접적으로 증거를 했다. ‘이분하고 나하고는 신앙적으로는 다른 길을 가지만 이분이 90평생을 살아온 내용이 너무나 가슴을 울리어서 여러분 앞에 소개드리니 모든 교인들은 꼭 한 번씩 읽어보도록 권면 드립니다.’라고 했다.

참부모님도 직접 “자서전 430권을 보급하면 내가 영계에가서도 심판하지 않겠다.”라고 선포하시었다. 지금 의정부에서는 이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정한 사람이 30여 가정이 된다. 의정부에서는 지금 일 만권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폭발력이 있다. 책은 언제누구에 의해서 크게 폭발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때문에 희년을 맞은 아버님은 우리들에게 자서전 보급을 권면하고 계신다. 우리들도 이제 이 자서전 보급을 해야 한다.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서 세대교체를 해야만 했었던 하늘의 사정은 바로 종살이 할 때의 그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하늘 섭리의 길에 항상 짐만 되어지는 일을 하기 때문에 하늘은 새로운 2세들로 하여금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했다.


마찬가지로 지금 부모님은 2세들을 이끌고 새로운 천일국의 이상인 복지의 땅으로 가서 정착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하늘은 우리 모두를 섭리적 2세로 새롭게 거듭나게 해 주시기 위해서 이번에 재축복을 주시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축복을 재축복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가 바로 광야 2세들처럼 불신의 그늘에서 벗어난 선한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행했던 그때의 그 내용을 이번에 재현하시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정착해야 한다.

안착의 시대는 영원히 붙박이로 사는 그런 시대가 아니고 임시 거주지이다. 가야할 길이 앞에 남아있는데 여기에 붙박이로 살려고 하면 결국 광야의 신세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럼 재축복 받은 우리가 정착해야 할 새로운 가나안은 어디일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 예언되어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이다. 그곳이 바로 우리가 머물러야하는 가나안이다.


원리강론 126쪽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다. “한 국가를 멸한다는 것은 그의 주권을 멸한다는 뜻이요, 또 새 나라를 건설한다는 것은 새 주권의 나라를 세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늘과 땅을 멸한다는 것은 그를 주관하고 있는 사탄을 중심한 하나님 주권하의 새로운 천지를 복귀한다는 것을 뜻한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어려웠던 안착의 시대였던 광야시대를 지나서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 미리 거주하고 있는 가나안 7족을 멸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가서 정착해야하는 새로운 새 하늘과 새 땅은 사탄의 주관하에 있는 주권을 멸하고 하나님 선의 주권이 실제로 다스려지는 가나안땅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제 축복이후 우리의 사명은 분명해졌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설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희년을 맞이하여 창조본래대로 환원시키는 일이 우리에게 남겨진 사명이다.

(나가면서)

금년 초부터 우리를 본체론 교육을 시킨 것은 참해방석방의 희년을 먼저 생각 하셨기에 우리에게 하나님과 완전일체의 생활 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서 새해 벽두부터 본체론 교육을 시키셨다. 절대적으로 변할 수 없는 믿음의 상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듯이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선물이다.

이제 때가 참부모를 증거 해야 하는 섭리의 때이기 때문에 자서전을 세상에 공포케 되었고 이를 통해서 참부모를 세상에 널리널리 알리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을 수 있는 거룩한 백성들이 늘어나가를 고대하셨다.

이제 자서전 보급은 우리축복가정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늘의 사명임을 명심해 야겠다.

불신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대교체 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역사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다. 불신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쓰러져 갔지만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이 섭리적 2세로 축복해주시어서 함께 새로운 나라를 향해 가자고 하신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타락의 흔적도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새롭게 인을 쳐주시는 것이 이번 재축복이다.


일을 할 때에는 연습과 숙달로 인해서 전문가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신앙은 연습과 숙달로 인해서 전문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오로지 절대적인 믿음으로 나를 축복하신 하나님과 하나 되어서 새로운 가나안의 천일국 백성이 되어야 한다.


이번 축복을 받음으로 인해 이제 우리는 새로운 가나안 땅에 정착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어 진다는 사실과 우리를 타락의 흔적도 없이 만들어 주시는 재축복의 은사인것이다.

퇴계원 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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