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장
신앙생활

꿈을 이루는 삶 --문형진 목사의 설교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문형진 목사 '깨달음의 산책'] 꿈을 이루는 삶
20080820002075
  • 꿈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잠시 일어났다가 지나가 버리는 꿈이 있고, ‘나’를 곧추세우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꿈이 있습니다. 바로 ‘참된 꿈’입니다. 그것은 잊어버리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운명처럼 느껴지는 꿈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꿈입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국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가족 부양을 위해 늘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농부는 어느날 대나무를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대나무를 키워 수확하면 집을 짓는 데도 사용할 수 있고, 다리도 만들 수 있으며, 강에서 마을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수로로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나무는 가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비전이었습니다.

    그는 대나무 씨를 구해 땅에 심었습니다. 매일매일 물을 뿌리고 거름을 주며 정성스럽게 가꾸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다른 작물은 잘도 자라 수확을 했지만 대나무는 1년이 지나도 싹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이듬해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자 주변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3년, 4년째가 돼도 여전히 소식이 없자 대나무 밭은 더 이상 관심의 대상도 되지 못했습니다. 농부는 하루하루 지쳐갔지만 물을 주고 거름 주는 일을 끝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나자 대나무 밭에 초록색 싹이 움트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것은 시작일 뿐이었죠. 그렇게 애태우던 대나무는 일단 지상으로 싹을 올리자 쑥쑥 자라 6주 만에 무려 24m의 크기로 성장했습니다. 농부가 거둔 꿈의 결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이었습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최민호 선수가 유도 60㎏급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예선 첫 판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겨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최민호 선수는 4년 전 아테네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자 크게 실망한 나머지 한때 선수생활을 포기하려고 했답니다. 하지만 코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때 포기해 버렸다면 현재의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시 용기를 내 지난 4년간 열심히 훈련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고, 나라에도 큰 영광을 바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50세만 넘어서면 대체로 꿈을 포기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어느 순간에 우리를 들어 쓰실지 모릅니다. 성경을 보면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고, 아브라함은 100세 때 첫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다윗은 양치기 소년이었다가 뒤늦게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삶이 끝났다”고 부르지 않는 한, 우리가 땅에서 이뤄야 할 소명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1

정해관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정년'타령만 할것이 아니고, 꿈을 가져야 할 줄 압니다. 기왕이면, 덥다고 함부로 다른 나라에서 금기시하는 단고기 같은 것은 삼가고(꿈에 나타날까 두려우니까), 한국인의 대중음식인 삼겹살이나 실컷 드시고 꿈을!!! (혹여 황금돼지 나타나면, 입싸게 자랑은 삼가야 한다고)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