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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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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눈물과 웃음은 한 몸입니다..
그래서 울다가 웃고 웃다가 웁니다.
슬픔과 기쁨도 한 몸처럼 맞닿아 있습니다.
슬픔 안에 기쁨이, 기쁨 속에 슬픔이 잠겨 있습니다.
기왕에 사는 것, 잘 사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슬퍼하며 살 것인가? 기뻐하며 살 것인가?
항상 기뻐하며 사십시오.
슬플 때도 기뻐하고
기쁠 때는 더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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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존형님의 댓글

물론 어떠한 눈물이든지
한 눈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눈물이 만들어지는 눈물샘은
분명히 다릅니다.

슬픔의 눈물은 마음에서 만들어지고
기쁨의 눈물은 가슴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군요.

그리고 눈물의 염도도 틀려요.
어떻게 틀리는지 궁금하시면 직접
맛을 보시면 압니다요.

박순철님의 댓글

그렇지요.
웃는 얼굴이 때로는 성난 얼굴이 됩니다.
한 얼굴 가지고, 정반대의 몇 가지 표정을 만듭니다.
그렇다고 무표정한 얼굴이 진정한 자기 얼굴은 아니지요.

그래요.
그 사람을 대표하는 진짜 얼굴은 어디 있나요??
사진 속의 얼굴이 진짜 자기 얼굴이 아니라면,
나는 어디 있나요?
나는 누구인가요??

정해관님의 댓글

아니, 항상 기뻐하지 아니하고 일부러 슬퍼할 사람도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대개 그런 사람은 '(모난 돌이라서)정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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