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펌글)

나의 주인은 당연히 나입니다요.
어떠한 나를 발견하느냐에 따라서
주인의 섬김에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나로 말미암아
나를 발견하고

나로 말미암아 나의 주인이
성장을 한다는 사실 또한
잊으서는 아니되겠지요.
나의 주인은 항상 새벽에 깨어 있습니다요.

말 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나를 찾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요.

내인생은 내가 주인공 ..그리고 모든것이 내책임...

명리학을 조금 공부해 보면 거의 운명론적으로 인생사를 끌고 가고,
거기에 약간의 자기 책임론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자전거 탄 사람은 자동차 탄 사람보다
빨리 갈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자전거를 탔다 하더라도
자기 운명으로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운명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런데 왜 사진이 몇 장만 나타나고
몇 장은 안보이나요????

"내 자신이 잘못해서 실패한 인생을 세상 탓으로돌리면 안 됩니다.내 삶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어긋나게 살고 있는 것이지요"

요즈음 한창 새로운 관심사가 되고 있는 김미화 전회장(우종대님 어부인)의 '가계도 연구' 강의를 들으면, 위 견해가 달라 집니다. '잘 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 탓'이 맞는 말일수도 있으며, 조상이 업을 잘못 쌓게 되면 '남은 넘어지지 않고 잘 가는데, 나는 돌부리에 그것도 두 세번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른바 '자기책임론'과 '인과응보론' 모두를 겸허히 수용해야할 것 입니다.
사랑하는 후손들이 돌부리에 넘어지지 않게 지금의 내가 처신을 잘 해야 한다는 사실을....

돌뿌리에 걸려 두번이상 넘어지면 안되겠지요.
돌뿌리가 거기에 있었다고 발로차면 또 발뿌리의 아픔의 고통을 당하겠지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
우리 연배쯤 되면 누구나 삶의 지혜가 차고 넘쳐야 될터인데....
아직도 부족한것이 많은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