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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2월의 끝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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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희년 8년 2월도 작은 꼬리만 남겨 놓았습니다.

사시사철 어느 한 순간 여유만만의 공간을 기대하지

못하지만 2월은 소리소문 없이 또 휘리릭 감겨집니다.

2월의 행보를 차곡차곡 풀어 놓고 싶은데 이어지는

일정은 틈새공략의 여유도 챙기지 못하고 쉼터에

눈길도 주지 못한 2월이었음을 돌아봅니다.

2월은 유난히 참가정 참자녀님가정을 모실 수 있는

릴레이 은사속에 보냈습니다.

탄신행사에 참석후 2월 13일 청심빌리지 인진님. 진성님

가정을 모시고 일한축복가정 한국부인들이 30분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반발매와 함께 사인회가 진행되었고 한국부인들과 첫

만남의 자리가 어머니 공통의 자리에서 공감을 안아 주셔서

의의가 깊었습니다.

자라나는 2세들에 대한 기대와 교육 그리고 방향성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담이 담긴 말씀속에 엄마의 역활에 대해서

참가자에게 영양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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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22일 까지 국진님. 지예님 가정의 일본방문으로

본부교회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종일관 아우 되시는 형진님에 대한 말씀이 인상적이었고

교회를 이끌어 주고 도움이 되는 재단이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전체적인 일본교회와 기관의 보고회도 있었고 목회자 집회도

연일 주관해 주셨습니다.

희망찬 통일가의 미래설계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국진님가정의

수고하심과 정성이 큰 열매로 맺어지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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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9번째로 방일하셔서 본부교회를 찾아주시고

축복해 주신 형진님 가정의 교구방문이 겸해서 2박3일간

일본본부의 참부모님공관에서 머무시는 은사가 함께 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인터넷등등의 소식지로 형진님의 일상을 접하고

있었지만 가깝게 실제적인 스케줄을 그려가시는 모습에

초인의 모습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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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집회와 말씀속에 한국본부교회의 예배의식을 재현해 주시고

말씀잔치가 끝나면 참가한 식구님들과 가족사진을 일일히 기쁘게

포즈를 취해 주시는 형진님, 연아님의 위하는 삶에 새로운 기폭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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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자녀님들의 면면에서 하늘에 대한 효심을 느꼈고

통일가의 푸른꿈들이 용솟음침을 싱그러운 향기로 취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2월의 사랑가가 효성을 다하는 각자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됨을

자신에게 다독거리는 2월이 되었답니다.

동경에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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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문정현님의 댓글

이강용 선배님
안녕하세요. 2월은 하루가 이틀이 짧은 29일로 매듭을
짓습니다.
재미있는 아이콘을 보면서 선배님 댓글을 반갑게 만났어요.
고맙습니다.

별님언니께!~
3월은 언니에게 더욱 활기찬 기쁜 행진곡이 기다리고
있다지요.
기대합니다. 우와 !~ 장남 행차에 이제부터 언니는 철야정성
쌓으시려나.........^^*

김명렬 선배님!
자주 뵐때는 오빠소리가 그냥 나왔는디...^^*
간만에 뵈니 쑥시럽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조금씩 꺽이고 해도 길어짐을 느낍니다.
남편이 청평 수련회에 다녀왔다고 하니 열일 접고 빨리
귀가해야지 싶습니다.

짧은 2박3일의 일정이 2천년 3쳔년 같이 시간적으로 셈이
되지 않는 텅빈 3일노정을 밟았네요.
좋은하루 마감하이소 !~

kmryel님의 댓글

귀빈들을 모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2008년 2월은 내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큰의미가 있는달입니다.
3울부터는 나대로의 제 3기의 인생길을 새롭게 출발할까 합니다.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잠이 부족하여 앵앵거리던 정현님이 바지런하게 여기에 흔적을 남기고 있군요
어서 잠자라고 하니깐
원리를 사모했던 그시절의 첫사랑이 오늘 날 부끄럽게 합니다
감겨버린 2월
펼쳐지는 3월
기대해 봅니다.
정현님 굿나잇

이강용님의 댓글

새로운것 바뀐다는 것은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주인만이 할 수있습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다 같이 좋아야 참으로 좋다가 되지 않겠습니까. 문정현님에 글을 보니 정말 휘리릭 2월이 지나 갑니다. 요목조목 짜임새 있는 음식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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