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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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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 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 하나 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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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인순님의 댓글

민정씨 안아 주고픈 마음은 하나님이 내게 오심이 아닐까요?
우리 서로 사랑하는 귀한 삶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하지요.

김민정님의 댓글

오늘 처음 들른 쉼터에
어머니 같은 그리움

보이지 않는 그 따스함이
미움도 ,원망도,절망도,

녹여내는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처음 마음으로 사랑을
키워 낸다는 소식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
문자 써 내려 가다

조용히 드리는 감사 기도가
값진 보은이 되리라

가슴 깊이 간직하고
보이지 않는 저금 통장에

꼭꼭 묻어 두었습니다.
당신의 기도........

Alpus님의 댓글

이인순님의 가을의 서정속엔 맑음고 청순함과 순수한 그리움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홈에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인순언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바구니 예뼈서 심안까지 훤해지는듯 합니다.

역시 꽃중의 꽃은 장미같아요.
핑크빛 사랑속에 월요일 즐겁게 문안 여쭙네요.
아~ 살포시 고개 내미는 그리움이여... !!~~~

이인순님의 댓글

금강산의 가을 단풍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품고 북한 여성들에게 감동을 준 뒷이야기가 궁굼하네요.
언젠가 우리의 사랑에 품겨 올 날이 가까워 오려나....

이인규님의 댓글

품고 자 하는 자 반드시 품을 날이 올 것입니다.
품을 수 있는 가슴이 있는 한 반듯히 품을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품는 기쁨이 꼭 있으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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