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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은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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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0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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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양영희님의 댓글

가끔 천국을 상상해 봅니다.
영계를 다녀온 여려사람의 책에서의
느낌이 한계였는데,이 아름다운 풍경을
천국으로 상상 하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삘건해는 마빡에 터억 걸려 부려꼬...
남도의 사투리 진국입니다.
좀말 할띠게 빨랑들 나오셔요잉 !~~
징혀라 !!~~~.ㅋㅋㅋ

kmryel님의 댓글

- 가사 남도 버젼 입니다. 독일서도 재미로 한번 읽어보세요
사투리가 재미있을것입니다. -

갈기갈기 찌저진 이름여!
요거시?
베름빡에 찍찍 그어 뿟다 아그야!
불러도 당체 대답이 없어야?
으째 콩 꿔먹은 자루냐 이거여!
가심에 못이 박혀 가지고
심히 아프구마느~
그래도 나가 니 싫단 말은 안했제!
자기! 워디메 있능가?
자기! 머시냐? 있으면 대답 좀 션하게 해보시셔 잉~

삘건 해는 서산 마빡에 터억 걸려 부러꼬
사심 떼거지도 집안이 떠나가도록 처벌려 울고 자빠졌어야!
등때기 돌려 안즌 산 날망서
나가 자기 이름 석자를 마구 불렀어 야!

진짜 겁나게 불러 뿟지라!
머빠지게 불러대니께
귀머거리 자기까정 씨끄럽다고 지랄을 안하냐?
꽥꽥 내지르는 소리는 접짝으루 꾸부정허게 돌아 가지만
하눌 하고 땅 새가 허벌청나게 넓구마느~

뻐등게마냥 빠빠시 슨채로 요기에 돌뎅이가 되뻔져도
내 지르다 나가 디질 지지바야!
참말이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거스기여!
좀말 할띠게 빨랑 나와야 - 잉

Alpus님의 댓글

형님. 한국사람들에겐 이러한 삶에 향수의 공간과 자유함이 있었서
아마 천국을 먼저 이룰수 있으리라 봄니다. 감사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별님언니
행차 하셨나요?
언니가 피아노 반주하고
선배님들 휴식시간 업시켜 주면
좋을텐데...

우린 모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곳 홈에서 지남철 처럼 서로
보고파 하고 그리워 하고 그러네요.
반갑습니다.

동화나라소녀님의 댓글

영원한 숙제
그것은 사랑이여라
춘삼월의 몽롱함은 못다한 청춘의 낭만의 찌꺼기 아닙니다.
누구나 그럴겁니다.
모두 안녕
이곳에 오니 선배님들 다 만날수있네
잔디위에 멜로디
잠시 행복하게 쉬었다 갑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철원 소식이 궁금 했는데 반갑습니다.
기영 목사님도 건강 하시지요?
궁금해 하는 홈 식구들 위하여 잦은 왕림 고대 하며 아름다운 만남을 의 소식도 기대 합니다.

chioboonyi님의 댓글

환상의 세계에 와 있는것 같은 황홀함 !~ 마치 천국에서 꽃사슴과 더불어
피아노 치는 여인 행복해 보여라~~~! 아름다워라~~~!

문정현님의 댓글

춘삼월......
눈부신 봄의 전령들이 자리 잡으면
주체 못할 그리움에 꽃비 맞으며
세상이 전부 나를 위해 돌아가는 양
착각을 몽땅 하면서 행복해 할겁니다요...ㅋㅋ
종우언냐!~ 안 그런가유

고종우님의 댓글

눈 이 부시도록 아름다움에 황홀하고
향기에 취해 몽롱해오며
흥겨운 노래에 어깨가 들썩 입니다.
중년여인이 맞이 하는 이 봄을 어찌 하오리까~~~

문정현님의 댓글

파란 우산에
파란색 치마를 입고
파란색 구두를 신은
그녀.....

아!~
흉내 내고 싶당.

이인규님의 댓글

바람 날 일은 없겠지만 뒤집어 지면서 피어나는 꽃을 보니 어째 맘이 이상해 집니다. 봄바람은 언제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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