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커피처럼 그리운 고운 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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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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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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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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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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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
보고파서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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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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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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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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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중에서-



고운님들...!
알록달록 오색 옷
갈아입고 점점
깊어가는 가을..
전형적인 가을날씨속에
주말과 휴일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고운님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가뭄끝에 내리는
사랑의 단비처럼요
어느새.. 10월도 절반이
지나 네번째 월요일을
맞이합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한주!
활기찬 마음!
힘찬 발걸음으로 상큼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가을향 짙게
닮은 커피 그리운 향기
담아 고운님들께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는
웃는하루! 멋진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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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문정현님의 댓글

언제 부터인가 커피는 맛보다 향으로 먼저 만나고
향이 좋아 조금씩 홀짝 거리면서 마시다 보면
역시.............한 모금의 커피가 피로를 덜어주는
경우가 잦습니다.

어쩌면 매일 만나는 친구처럼 커피 메이커 이용하기 보다는
물을 끓여 조금씩 떨어뜨려서 우려내는 커피맛은
만드는 순간 순간의 조절이 재미있기도 합니다.

이용의 10월의 잊혀진 계절이 듣고 싶은 가을절기가
깊어 깊어 갑니다.
늦은밤 마음으로 한잔의 커피를 눌려 마시고 갈께요.
고맙습니다!!~~
좋은꿈 꾸이소.

김순자님의 댓글

커피 잘마시고 갑니다
좋은 글까지 올려주시니 아주를 나타내는 하루가 되기에 충분한 양식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홈의 분위기 창출에 정성을 드리시는 고종우 언니.
아~주를 나타내는 딸의 모습이 보입니다.
천지인 참부모님 만세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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