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난지붕(急難之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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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난지붕(急難之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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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입니다.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술먹고 밥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
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
정말 요즘 현실이 그러하기에
이 말이 더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을 때는 후하게 선심쓰며,
그렇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내 앞에서 그렇게 잘 하던 사람이
내가 막상 큰 시련을 맞았을 때,
나를 외면한다면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제가 잘 아는 선배 한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직장 그만두고 1년 공백기동안
진실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확실히 재정리가 되더라.
정말 값진 1년이었다."고...
나의 친구들이 주식형제(酒食兄弟)인지,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또한 나도 그들에게 진정한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친구의 잘못은 모래 위에 적는 답니다.
밀물에 지워지라고!
친구의 고마움은 바위 위에 새긴답니다.
비바람에 견디면서 영원히 기억하라고!
친구의 눈물은 구름에 올려 놓는답니다.
힘들면 비가 내릴 때 같이 울어주라고!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한 일도 생기고,
고마운 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마움은 빨리 잊고,
서운한 감정은 오래 남겨 두는 것같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고마움은 오래 오래 기억하고,
섭섭함과 서운함을 빨리 잊고 삽니다.
내 자신이라도 急難之朋이 되어
大人으로 한번 살아봅시다!
ㅡ급난지붕(急難之朋) ㅡ
옛날에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죠.
아들은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며
날만 새면 밖으로 나가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대접하느라
돈을 낭비하는 것을 예사로 알았습니다.
아들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긴 아버지가
어느 날 아들을 보고 타일렀습니다.
“얘야, 너도 이제 집안 일을 돌볼 생각을 하거라.
어째서 날이면 날마다
밖으로만 돌아다닌단 말이냐?”
“아버지, 제가 나가고 싶어서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친구들이 모두 제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 친구들에게 환영을 받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버지.”
“그건 그렇지, 하지만 친구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할 일은 아니다.
웃는 얼굴로 어울리는 친구는 많아도
마음을 열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드문 법이니까....
혹시 네 친구들이 너를 좋아하는 것은
너에게 받는 것에 재미를 들여서 그러는 것은 아니냐?”
“아버지는 제가 아직 어린애인 줄 아시는군요.
제 친구들은 모두 진실한 친구들입니다.”
“그렇다면 네가 친구를 사귐에
참으로 성공했는지 아닌지를
이 애비가 시험해 보아도 되겠느냐?”
“아이 참, 아버지!
아버지는 평소에 친구가 많지 않으셔서
저희들의 우정을 이해하실 수가 없으신 거예요.
하지만 좋습니다. 이 기회에 저희 친구들이
저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래 그럼 오늘 밤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 한다.”
이렇게 약속한 아버지는
그날 밤 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거적에 쌌습니다.
그리고 지게에 지게 하고
맨 먼저 아들과 가장 친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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