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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누리고 있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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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한국을 장기간 체류하다 온 은퇴부부의 집을 방문하였을 때 들려준 얘기다.

    어쩌면 만나는 사람마다 돈얘기와 집안 자랑을 많이 하는지 자신들은 할말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첨바지만 입고 다니는 그에게 다음에 올때는 정장을 꼭 가지고 오라는 소리도 들었단다.

    이유는 옷을 잘 못입으면 돈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무시당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란다.

 

 

 

 

    돈이 없는 사람은 괴롭고 힘들고..... 돈있는 사람은 더 많이 갖지 못해서 역시 행복하지 않다는 얘기였다. 

    모든 이야기는 돈이야기로 시작해서 자식자랑, 집자랑, 며느리자랑을 듣고 있으면 속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모두들 신이 나서 얘기를 한다는 것이다. 

    실은 내입에서 내식구 자랑하는것은 정말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임에는 확실하다.

    왜냐하면 정말 자랑할만한 자식을 둔 당사자들은 남들의 입에서 칭찬과 찬사가 들어오는 법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정말 자본주의의 최첨단에서 무한 경쟁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음을 느낀다. 

    하기야 나도 가끔 친구들과 통화를 할라치면 요즘 세태는 돈이 최고이자 유일한 가치처럼 이야기 한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진보니 보수니 싸움을 하지만 캐고 보면 돈때문에 싸우고 있고 모든 사회현상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 뒤안길에는 결국은 모두 돈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 것 같다.

 

 

 


     하기야 :돈돈돈"하는 곳이 어디 한국 뿐일까마는 한국에서의 돈 숭배는 

     거의 막장까지 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론이다.

     돈.참으로 중요하다. 없으면 참 불편하다. 돈버는것 외에는 별로 할 줄 아는게 없도록 길러진 

     현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심지어 매일 먹고 사는것도 남의 노동력으로 만들어져 돈 없이는 사서 먹을 수 없으니

     돈을 정말 필요할 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 보니 물가가 보통이 아니었다.  

     그러기에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단체로 자급자족 운동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고

     버스를 동원하여 차비만 받고 직거래를 하기 위하여 지방으로 내려가는 교통편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한마디로 이제껏 우리의 삶이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이었다면 이들은 시간을 주고 돈을 사는 셈이다.

 

 

 


     하지만 우리가 모두 시골로 내려가 공동체를 이룰수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해도 

     자급자족 생활을 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른다.

     그래서 도시 생활을 계속 하려니 어쩔 수 없이 돈이 적잖이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돈을 목숨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달라이 라마에게 인간의 행태에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가 답하기를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가장 소중한 건강을 해친다. 

     그리고 돈을 벌고 난 다음에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그 돈을 쓴다."

     들으면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단박에 알 수 있지만 우리네 삶이 바로 그러한것 같다.

     광활한 초원에서 말을 몰고 양을 치고 사는 몽고족,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가난하다는 

     벵글라대시에 사는 사람들은 많이 배우고 풍부한 삶을 살고 있는 미국의 중산층아니 

     한국의 부자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그들은 이 세상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하지 않는가?

 

 

 

 

 


     단순하게,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쓰고,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안하면 되는데 

     그렇게 못해서 돈을 쫓다보니 사는게 피곤해진다.

     지어낸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믿거나 말거나 의미있는 이야기를 옮겨본다.

     남태평양의 어촌 마을에 미국인 사업가가 휴가를 왔다. 원주민의 생활을 따라가 보니 

     아침나절 바다에 나가서 너댓마리의 고기만 잡아 어깨에 매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부에게 

     돈 많이 벌어 은퇴한 미국인 사업가가 말했다.

     "하루종일 고기를 잡으면 더 많이 잡을 수 있고 그러면 그 돈으로 큰배를 사서 여러사람을 고용하여 

      더 많은 고기를 잡아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요.?"

      그러자 그 어부가 물었다. "부자가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데요?"

      사업가의 답은 " 그림같은 어촌 마을에 작은 별장을 한 채 사서 아침이면 고기를 낚고, 

     점심에는 낮잠을 즐기고 저녁에는 바에 가서 친구들과 한잔하면서 즐길 수 있지요."

     그 말을 들은 어부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말했다.

     "저는 지금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데요.?"

 

 

 



 

     

     돈많이 벌면, 돈만 추구하면서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는다.를 어느 성경구절에 있지만

     지금의 소중한 것들을 미루거나 놓지지 말고 도시에 살면서도 "행복한 어부처럼 사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까? 

     오늘도 도시에서 시골로 오로지 흙을 믿고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하여 

     귀촌을 계획중인 분들에게도 이런말을 들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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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봉배님의 댓글

옳습니다 (옳읍니다) 이제 우리는 돈에 끌려가는 그런 부류와는 차별된 삶을

살아야 되겠지요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고생끝에 낙을 맞이한 식구들은 제외하고

아직도 고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폐지를 줍거나 고물을 모아 연명 하는 선배

님이나 식구들을 보면 나에게 더 많은 돈이 필요한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국민의 혈세를 끌어 모아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고는" 나는 한푼도 없오" 하고

버티다 결국 다 토해내는 전직 정치 지도자 가 보여주는 교훈? 을 상기할 필요가 있지요

이창배님의 댓글

그 어부가 물었다. "부자가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데요?"

 

사업가의 답은 " 그림같은 어촌 마을에 작은 별장을 한 채 사서 아침이면 고기를 낚고, 

점심에는 낮잠을 즐기고 저녁에는 바에 가서 친구들과 한잔하면서 즐길 수 있지요."

그 말을 들은 어부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말했다.

 "저는 지금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데요.?"

 

하늘은 자녀를 창조하기전에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다주었는데

욕심이 눈을가려 허상을 따라 한바퀴 돌아 재자리에 와서 뒤늦게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물질을 주관하지 못하고 물질속으로 들어가 주관을 받는 것이 문제라고봅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녜 맞습니다 돈을 인간이 주관해야 하는데 그 돈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요,,,,,그넘의 욕심.... 저는 요즘 돈 안쓰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연습을 합니다.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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