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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친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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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두고
마주할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안하게
다시 만날 수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덜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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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박순철님의 댓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옛 속담이 살아 있습니다.
행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파랑새는 의외로 자기집 처마에 있었지요.
근묵자흑(近墨者黑)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의미로 좋은 친구를 옆에 두고 좋은 영향을 받읍시다.

필요할 때 본인을 적절히 불러다 쓰시는 분들에게 천복이 가득하소서.
나도 아쉬울 때 의지할 좋은 인간관계가 있음을 자랑합니다.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여 신도림에 있습니다. ---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이존형님의 댓글

다정한 친구란 이런 사람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급할 때 처음으로 불러지는 사람!
정을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한없이 아끼고 사랑하면서 늘 함께 하고픈 사람!
친한 사이 이상으로 멀리 있어도 가까이 보이는 사람!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아도 진실로 받아주는 마음착한 사람!

어디 이런 사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중앙회장을 역임하시고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지내신
그런 귀하신 분을 마구잡이로 긁어내려도 그저 장난으로 받아주시는 분!

글자 한자 한자에 정성과 예를 담아서 귀한 시한수로, 유머로, 생활 속의 한마디로,
수필로, 여러 형태의 글로서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으로
홈을 찾아주시는 모든 님들! 모두가 다정한 친구사이가 아닐까 합니다만

저와 다정한 친구사이가 되기 싫으신 분은 요 아래에
난 싫은데 하면서 한마디 올리시면 제가 중고 컴퓨터라도 한 대를 드리면서
친구삼기에 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정한 친구는 바로 곁에 있습니다요.



정해관님의 댓글

맞아요! 그런 친구는 말이 쉽지 흔치 않아요. 말은 형제라 하면서 허물없이 대화할 수 있는 형제는 쉽지 않음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어떤 '공통 목적하' 에서만 사귀게 되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이점은 부부관계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고요.

오늘 항삼형님과 대화 중, 나이가 들면 아까 강좌에서 이상헌 선배께서 강조하신 바와 같이, 행동이나 말 습관이 '둥글둥글 하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공감 했지요.

박순철님의 댓글

사실은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사람을 구합니다.
나는 지금도 그렇게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우리 홈에서 확실히 찾을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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