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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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 주제 및 요점
우리 인생에 놓여있는 고통과 문제 장애 안에는 그 만큼 아니면 그보다 더 큰 이익이나 기회가 숨어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고난은 불행한 것만이 아니다. 고난 이면에는 분명히 기회가 있다. 또한 그 기회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감을 갖고 앞을 내다보는 사람이 발견할 수 있다. KFC의 창시자 할랜드 샌더슨, 시크릿의 저자 론다번,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 세계적인 팝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등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패와 장애를 얻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성공한사람들이 되었다. 고난을 불행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건을 뒤집어 기회로 만들었을 때 우리는 새로운 행복을 발견 할 수 있다
도서 요약
1. 플립사이드 발견의 사례
1) 육체적인 고난은 나의 행복! 육체적으로 다가온 고통은 단지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행복의 길을 안내해 준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촉망받는 축구 선수였다. 어느날 교통사고가 났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축구로서의 인생은 끝이 나버렸다. 병상에 있으면서 훌리오는 라디오를 듣고 시를 쓰면서 마음을 달랬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훌리오는 시를 노래로 만들어보기 시작했고 그 후에는 베니돔 음악제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레코드사와 정식 계약까지 맺었다. 그는 축구선수에서 세게적인 팝가수로 거듭난 것이다.
독일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마이크는 10만명에 한 두명 걸리는 희귀백혈병에 걸렸다.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그는 이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는 일이 필요했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로 했다 그리고 세계 백만명이 넘게 쓰고 있는 마인드매핑을 개발하게 되었다. 4번이나 넘는 골수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그는 오히려 병이 의식있는 삶을 살게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타이완 공장에서 일하던 소년 시에는 고압 전류에 감전이 되고 시력과 팔 다리를 잃게 되었다. 사건 후 7년동안 자신의 집에 갇혀 살다시피 했지만 그는 한번도 실패자 처럼 살지는 않았다. 그는 혼자서 장애를 이기고 살아가는 법을 천천히 배웠고 특기를 살려 입에 펜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 그의 유화는 고가에 팔리는 화가가 되었고 동기부여 강연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 사업실패는 나의 기회! 사업실패로 다가온 고난은 그 순간을 딛고 기회로 발견 했을 때 그 사람에게 더 큰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샌더슨은 자신이 잘못이 아닌 사건으로 사업이 실패하게 되었다. 레스토랑을 차려 크게 인기를 누렸지만 그 길을 우회하는 다른 길이 생기는 바람에 65세의 나이에 빈털터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식당에서 인기있던 치킨 레시피 하나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외식업체 KFC의 창업자이다.
앤서니 로빈스는 자기계발 분야의 구루로 손꼽힌다. 현재 그는 기업의 CEO와 유명인의 코치를 맡고 세미나를 연다. 그는 자신의 성공의 시작은 사업 실패라고 말한다. 절망적이고 삶이 피폐했지만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 시작했고 지금의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투자 전문가인 마이클 블룸버그는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었다. 그는 퇴직금으로 그동안 생각해오던 사업 아이템을 실행하기로 했다.주식이나 증권 관련 정보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는 네트워크를 만들면서 그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후에 정치가로도 명성을 얻었다.
3) 실수는 나의 창조! 실수나 불편함의 상황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회로 생각해서 받아들여 바꾸려하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된다.
케일러는 오렌지를 대량 헐값에 살 수 있었다 횡재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오렌지는 시간이 지난 후 물러서 썩어가기 시작했다. 다시 장에 내다 팔수도 없고 아내와 상의한 끝에 오렌지를 잼으로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이 절체절명의 위기는 새로운 산업의 문을 열게 했다. 오늘날 즐겨먹는 마멀레이드가 그것이다.
어느 세 소년은 극장에서 쉬는 타임에 마임공연을 선보일 에정이었다. 그러나 실수로 공연에 쓰일 레코드 음반을 깨뜨리고 말았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던 상황에서 그들은 실망하지 않고 직접 기타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공연하기로 했다. 망쳐버릴 뻔한 이 작은 사건은 세 소년을 세계적인 팝밴드 비지스를 탄생시켰다.
1950년대 싱글맘 베테 네스미스 그래함은 은행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은행업무중 가장 곤욕스러운 것은 타자로 타이핑을 치는 것이었다. 오타가 생길 때 마다 처음부터 다시 새 종이에 타이핑을 해야했던 것이다. 우연히 그녀는 페인트공이 간판에 글씨를 수정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물감을 개발했다. 이후 특허권을 얻고 큰 돈을 벌어들였다. 일을하다 부딪친 사소한 문제가 그녀의 인생을 바꾸게 되었다.
2. 플립사이드 발견
1) 긍정의 놀라운 영향! 긍정의 프레임으로 사건을 볼 때 기회는 따라온다.
살아가다보면 한두 번쯤 장애물에 부딪힐 때가 있다. 그것은 건강 문제일 수도 있고 경제적인 위기일 수도 있고 때로는 사고로 인한 장애나 후유증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질문을 하고 상황을 재구성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 플립사이드를 찾는 비밀은 그 사건 자체가 아니고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우리가 긍정의 마음을 가지는지 부정의 마음을 가지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인생의 모든 시련에는 이면이 있다. 오직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그 행복의 기회 알아본다.
2) 마법의 긍정질문! 우리에게 다가온 변화의 사건에 긍정의 날개를 달아준다.
어떤 고난이 닥쳤을 때 우리는 그 일은 우리가 스스로 초래한 결과라고 믿는다.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겼을까? 내가 뭘 잘못했지? 라며 대부분 분노 가득한 질문을 안고 살아간다. 이런 질문은 우리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위기를 재해석 하는 질문을 해보자! 분명 절망보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이 위기에는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2>이 위기를 견디고 나면 앞으로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
3>지금보다 더 나를 성장시켜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4>역경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까?
5>지금 당장 문제를 내게 이롭게 만들려면 난 무엇부터 해야 할까?
3) 행복지수를 높이는 세 가지 비법! 의미요법은 자신들의 경험, 고난 속에서 스스로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이다.
정신분석학자 빅터 프랭클은 의미요법의 창시자이다. 그는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혔다가 최후까지 살아남게 되었고 감옥생활의 체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의미요법을 만들었다.
의미요법이란?
자신의 문제에 대해 거리를 두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긍정의 기회를 살핌으로서 부정적인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하는 치료법이다. 그래서 고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도록 한다.
1)창의적 가치 :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것을 하면서 의미를 찾는다 는 것으로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 일을 하는 방법이 있다.
2)경험적 가치 :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누군가를 만나는 것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이다.
예)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이 메달 따는 것보다 가치 있음.
3)태도적 가치 :
피할 수 없는 고통, 감당하기 어려운 역경과 환경 속에서도 충분히 풀립사이드를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주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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