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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마쓰시다 고노스께 회장의 3가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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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인물을 꼽는다면 "마쓰시타 전기"에 마쓰시타 고노스께 회장이 꼽힐 것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까지 만 학교를 다니고 직업전선에 뛰어든 마쓰시타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리더십, 그리고 톡특한 경영수완으로 마쓰시타 전기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마쓰시타가 성공한 이면에는 어떤 상황이든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마쓰시타 회장이 회사를 둘러보고 있을 때 어떤 젊은 사원이 마쓰시타 회장 앞으로 와서 자신을 신입사원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회장님! 회장님과 면담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마쓰시타는 잠깐의 시간을 허락하고 사무실에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회장님!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회장님입니다. 저도 회장님처럼 훌륭한 기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훌륭하게 성공 하실 수 있었습니까?"

"응,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은 사람이야, 그 축복 때문에 성공 할 수 있었지!"

"그 축복이 어떤 것입니까? "

"내가 받은 축복은 세 가지인데, 첫째는 나를 가난하게 한 것, 둘째는 나를 약골이 되게 한 것, 셋째는 못 배우게 한 것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이지!"

"아니! 회장님 그게 어떻게 축복입니까? 저주죠!"

"아니야, 이건 분명히 축복이야! 그 이유를 말해 주지.

첫째, 나는 어려서부터 가난했지, 그래서 돈의 소중함을 일찍 깨닫고 돈을 벌어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열심히 돈을 벌었을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했지.

둘째, 나는 체질적으로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몸을 항상 소중하게 관리했지, 그래서 90이 넘은 이 나이에도 왕성하게 일하고 있지 않나?

셋째, 나는 못 배웠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배울 점을 찾으면서 지혜를 터득할 수 있었네 아마 내가 많이 배웠다면 분명 교만하여 독불장군이 되었을 걸세.

이 세 가지 축복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것 일세. 자네도 자네의 축복을 헤아려 보게. 그러면 나처럼 분명히 성공할 테니."

마쓰시타 고노스께는 자신이 최악의 상황을 축복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에서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게 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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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해관님의 댓글

여러모로 화끈한 생각을 가지신 '경영의 귀재'라 불리셨지요.
인상적인 것은 국가경영을 잘해서 후손들은 세금없는 세상에 살도록 하자고 주장하며, 그런 정치를 펴기 위해 '마쓰시다 정경숙'을 운영하며 미래의 정치지도자들을 교육한다고 하던데, 아마도 지금은 그곳에서 몇명의 국회의원들이 당선된 것으로 들었습니다만...(그 훌륭한 회사도 결국 한국의 삼성전자에게는 밀리는 모양이데요)

이존형님의 댓글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서 스스로 나에게 못난놈하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나에게도 똑 같은 축복을 주셨는데 미련 곰탱이처럼 깨닳지를 못하구선......
인생은 60부터라고 누구가 그러시던데 지금 시작해도 늦진않을련지?
살아온 날들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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