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소환장> 그리고 <징계통보>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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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환장>그리고 <징계통보>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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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대회장과 필자는 말 그대로 고운 정 미운 정이 수북히 쌓인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私的으로는 그 인연이 끊어지지는 아니하리라 생각한다. 그랬던 사이인데 지금의 처지에서 비록 어색하기는 해도 ‘나 몰라라’할 수는 없다는 입장에 대하여 나의 견해 표명을 이해해줄 것으로 믿는다. 그 견해가 자신과 다를지라도...
1. 먼저 동운 형에 대한 내 감정을 표하고 싶다. 익히 아는바와 같이 가정회 초대회장과 스스로가 밝힌 바와 같은 그 호화찬란한 경력을 감안할 때,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우리 형제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기에 이른바 X그룹의 대표가 되어 앞장서서 협회와 재단을 대적하는 행동들을 했을 때, 심히 우려했었고 기회만 있으면 그런 사고와 행동에 대하여 논쟁과 비판을 가한 바 있다.
특히 우리 교단 현재의 인사나 시스템에 다소의 문제가 있더라도 우리 내부적으로 건의하고 해결해야 했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그는 대외적으로 언론에 공표하고 심지어 교단의 감독기관에 교단 책임자의 처벌 내지 교체를 청원했다는 행동을 보고서는, 실로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아니한 유구무언의 입장일 수 밖에 없었다. 우리들 신앙의 중심체제에 대한 그 같은 행동은 나에게 통분할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2. 그의 입장에 대한 의문과 충고
①“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아니 그 자부심이 바뀐 것이 아니고 모든 가치의 본질이 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향한 내 마음은 흔들림이 없이 그대로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백번을 물어보아도 나는 떠난 사람이 아니다.”
②“방향 감각을 상실하고 함량이 모자라는 핵심 지도자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훼손되어지고 있다. 참가정의 맏형님 위치에 계신 분을 타락한 아담으로, 모친을 고소한 불한당이며 패륜아로 몰아가며, 한평생 신앙의 모범으로 참부모님을 그림자처럼 모셔온 원로 선배를 사탄으로 음해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마수가 활개 치는 현실에서 이를 바로 잡고자 하는 어떠한 노력과 시도도, 비 원리적인 교리 주입으로 지탄하거나, 반 신앙적인 적대 감정과 배역자의 오명을 씌워 격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찌 이곳에,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임할 수 있겠는가?“
위 ①은 이른바 확신범(※설명 참조)으로서의 소신이고, ②는 X그룹의 신념으로 나는 이해한다. 백보를 양보하여 ②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임할 수 있겠는가?’ 의 대상이 되는 집단에 미련을 갖고 잔류를 원하거나 협회원 자격박탈의 조치에 대하여 섭섭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되며,
①과 같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안 떠나는, 협회와는 ‘다른 길’을 새롭게 모색하여 성공하시기를 바란다. 다만 같은 집안에서 극단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과거 기성교회가 우리더러 ‘기독교’만 빼면 이단이니 삼단 논쟁을 않겠다는 논리와 마찬가지로 ‘자격’과 종파가 다른 사람끼리 시비할 일은 없겠다는 생각을 덧붙이면서...
※확신범(確信犯 Uberzeugungsverbrechen;獨)
도덕적·종교적·정치적 의무 등의 확신이 결정적인 동기가 돼 행해진 범죄 또는 범인.
사회가 급격히 변동·갈등하는 시기에 많이 나타난다.
사상범 정치범 국사범(國事犯) 등의 범죄는 보통 확신범의 성격을 띠게 된다.
확신범은 ①형법이론상으로는 확신범에게 위법성의 인식이 있느냐 또는 기대가능성이 있느냐 문제 ②형사정책상으로는 확신범에게 보통의 형벌을 과하는 것이 적당한가 혹은 보안처분·부정기형(不定期刑)이 필요하지 않은가 라는 문제가 생긴다.
형벌로써 그의 확신을 버리게 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에서 독일의 법학자 G. 라드브루흐는 1922년의 독일 형법초안에서 확신범에게 명예구금의 성격을 지니는 ‘구금형(拘禁刑)’을 과하도록 제안했다.
3. 형제들에 대한 제언과 호소
작금의 착잡한 사태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이 있을 줄 믿습니다. 어떤 가정회에서는 그 일로 말미암아 홈페이지에서 난장판이 벌어지고 패가 갈리어 형제들끼리 매우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가정회는 서로가 금도를 지키시어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잘 지내온 것으로 저는 평가 합니다.
그러던 중 우리 가정회의 상징적 대표가 될 수도 있는 초대회장께서 결국 협회로부터 회원 자격박탈의 결정이 내려져 피차가 유감천만의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 합니다.
흔히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없다’는 얘기대로 각자가 신념에 따라 처신하되 과거로부터 쌓여진 우정까지 변하지는 않게 되리라 전망합니다.
‘루터의 종교개혁’ 하면 ‘교황의 면죄부 판매’가 결정적 원인으로 얘기되듯, 작금의 X그룹 사태의 원인은 ‘참부모님의 상속자-후계자 문제’라고 정의되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챔피언이시며 영계를 가장 잘 아시는 챔피언이신 참부모님 보다도 ‘상속자-후계자 문제’를 더 잘 알거나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참부모님께서 가장 합리적으로 ‘결정’하시고, 또 그 문제와 관련하여 발생한 사태에 대해서도 원만히 해결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더 이상 불필요하고 불행한 사태가 나타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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