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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홈사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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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00가정의 36돌 축복성혼


기념일입니다.


혹한으로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은 1800가정


선남선녀의


산행 나들이를 영접하며 중후한 미모의 공주님과


꽃미남들 앞에 넙죽 엎드려 경배를 올리네요.




날씨도 완연한 봄날을 방불케하는 36년전의 아름다운


추억을 반추하는 데 일조를 하는 듯


삼삼오오 짝을 지어


밀월여행의 단꿈에 벙글벙글


북악스카이웨이는 오색찬란한


천하의 절경으로 춤을 추고 있네요.




화사한 산 정상의 정자에서 마음껏 자태를 뽑내는


아리따운 모습들


홍안의 청춘을 구가하는 님들이시여 !



조상의 공적이 많아 만면의 희색을 머금고 룰루랄라


흥겨워하는 만년의 청춘들 !


세월을 거꾸로 사는 듯 무릉도원이 따로


없도다.




천일국 모델로써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 !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 !

섭리의 최일선에서 땀흘려 수고하는 님들이시여


망중한을 즐기며 오늘처럼만 행복을 누리소서.


형제의 진한 사랑에 도취되어 마냥 아쉬워하는 순간 !



밥은 사랑입니다.


회비 없는 산악회 모임은 사랑을 퍼주는 전천후 참사랑으로


거듭나리라.



이번 밥값은 경남 창원에서 오신 진혜숙 자매가 지불하는


바람에 유노숙님이 밀려나고 말았네요.



서운해 하지 마세요.


3월 산행도 부담 없이 오세요.



오찬을 맛있게 먹고 형제들이 준비한 후식도 하고


"미니 교양강좌" 가 "깜짝쇼"로 한마당 벌어졌죠.



유명락 목사님의 "3 분 인생론" 김동운 초대회장님의


"천일국 2 년 연두표어강해"


참석한 형제들의 특별한 은혜스런 귀한 시간


오시면 또 오고 싶습니다.





그 외 여러분들의


맛깔스런 광고로 다음 달을 약속하며 귀가하는 발걸음은


마냥 즐거운 표정들 !



안녕히들 가세요.


또 만납시다.



조항삼 올림




 


오늘은 1800가정의 36돌 축복성혼


기념일입니다.


혹한으로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은 1800가정


선남선녀의


산행 나들이를 영접하며 중후한 미모의 공주님과


꽃미남들 앞에 넙죽 엎드려 경배를 올리네요.


 


 


날씨도 완연한 봄날을 방불케하는 36년전의 아름다운


추억을 반추하는 데 일조를 하는 듯


삼삼오오 짝을 지어


밀월여행의 단꿈에 벙글벙글


북악스카이웨이는 오색찬란한


천하의 절경으로 춤을 추고 있네요.


 


 


화사한 산 정상의 정자에서 마음껏 자태를 뽑내는


아리따운 모습들


홍안의 청춘을 구가하는 님들이시여 !


 


조상의 공적이 많아 만면의 희색을 머금고 룰루랄라


흥겨워하는 만년의 청춘들 !


세월을 거꾸로 사는 듯 무릉도원이 따로


없도다.


 


 


천일국 모델로써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 !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 !



섭리의 최일선에서 땀흘려 수고하는 님들이시여


망중한을 즐기며 오늘처럼만 행복을 누리소서.


형제의 진한 사랑에 도취되어 마냥 아쉬워하는 순간 !


 


밥은 사랑입니다.


회비 없는 산악회 모임은 사랑을 퍼주는 전천후 참사랑으로


거듭나리라.


 


이번 밥값은 경남 창원에서 오신 진혜숙 자매가 지불하는


바람에 유노숙님이 밀려나고 말았네요.


 


서운해 하지 마세요.


3월 산행도 부담 없이 오세요.


 


오찬을 맛있게 먹고 형제들이 준비한 후식도 하고


"미니 교양강좌" 가 "깜짝쇼"로 한마당 벌어졌죠.


 


유명락 목사님의 "3 분 인생론" 김동운 초대회장님의


"천일국 2 년 연두표어강해" 그 외 여러분들의


맛깔스런 광고로 다음 달을 약속하며 귀가하는 발걸음은


마냥 즐거운 표정들 !


 


안녕히들 가세요.


또 만납시다.


 


                           조항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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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조항삼님의 댓글

김필순 자매님오랜만에 행차하시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빛바랜 추억을 애써 떠올리며 담소를 나누던 그 시간이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타임캡슐을 타고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이 드네요.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동심으로 돌아가 정성껏 준비한
따끈한 차와 다과를 나누며 밀월여행시의 시간으로 훌쩍 뛰어
넘어 꿀송이 같은 동화나라로 몰입하는 그 순간이 천국입니다.

김필순님의 댓글

축복받던날 관광 버스를 타고 갓던길
오늘은 등산복 차림으로 그길을 걸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 습니다.
같이 한 동기들 무두 감사 했 습니다.
모든 형제자매들도 다 행복 햇으면 좋겠 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김동건 장로님, 사진의 가운데에서 본인이 V를 하는 모습을 보세요.
좋은 산행이라는, 좋은 사람들의 모임의 기븜의 표시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산행의 멋을 아시는 다수의 선배님들께서
늘 뭉치시니, 참가자들의 기쁨이 배가 되겠습니다.
우와~ 수원의 장로님들께서 한양으로 행차를 하셨군요.

점심을 내신 진혜숙언니 !~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려봅니다.
몇해 전에 재래김을 선물 받은 기억이
납니다. 감사혀유.

김태순님의 댓글

형제들을 기쁘게 하고, 칭찬의 달인이신 조위원님! 너무 멋지세요!!
그날 즐거웠습니다. 3월 산행에 또 뵈요!
그리고
배경사진 2월 8일 찍은거 맞습니다. 교장 선생님 포즈를 기억하거든요~~ ^^

김동건님의 댓글

그옛날 추억의 정겨운 북악 스카이웨이 ! 몹씨도 부럽습니다. 3월 산행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제가 동참한 지난번 사진이 올라 있습니다.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참석하신 분 : 유명락+신옥희 김명렬+최양순 이정갑+양은숙 강유식+조선화
오덕환+고종우***5커플

남(Single) : 김동운 황광현 박순철 조항삼 이존형 박영기 권병곤=7명

여(Single) : 김필순 진혜숙 서행녀 김태순 유노숙=5명

합=22명 (최고 많이 모였음)

귀한 발걸음하신 오덕환+고종우 시인님 창원에서 이사오신 진혜숙님 열렬히
환영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황광현 사진작가님께서 열심히 사진을 찍으셨는데
우선 본문위에 곁들여 드립니다.
더 좋은 화질 사진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만,
위 사진 왼쪽 세번째가 필자 입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수고 들 하셨습니다.
수필도 맛갈스럽게 잘 쓰시네요.수원팀이 없으면 노른자 없는 계란입니다.
늘 홈을 위해 수고해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근데 저는 이태임 사모가 없어서 좀 허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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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36-4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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